하나님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는 전영계까지 동원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는 전영계까지 동원돼야

이제 사흘 있으면 다 가는 거예요?「예.」그 동안에 21일 안 들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이 사람들은 어디에 있겠나?「14일 오후 두 시에 1800가정 개회식을 하기 때문에 수료식을 마치고 바로 청평으로 이동을 시키겠습니다. (장두재 협회가정국장)」청평으로? 몇 명이나? 그러면 절반이 조금 못 되나?「예, 조금 늦게 입소한 분들이 있습니다.」「4백 명 정도 있습니다.」4백 명은 벌칙자로구만.

이제 하고는 다들 어디로 갈 거예요? 시집들 가서 전부 다른 고향에 가지 않았어요? 자기 출생지하고 시집가서 사는 곳하고 지역이 다르잖아요? 다르지요? 다들 집에 안 들여보낼 계획인데, 어떻게 할까요? (웃음) 서울이 중요한데 첫 번째 수련 받은 사람을 서울로 배치할까요, 전국으로 전부 환원시킬까요?

서울에 사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어이구, 서울 패들이 많네. 와―. 지방은? 지방은 절반 되나? 그래도 서울이 많네. 저기는 일본 식구들이에요?「예.」*일본 사람들은 어떻게 해요? 일본으로 돌아가요, 한국에서 활동해요? 어느 쪽이에요? 조국복귀를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없다구요, 하나님의 나라. 그것은 특별한 민족의 국가가 아닙니다. 세계 만민의 국가라구요. 그 하나님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는 전세계가 동원되더라도 부족합니다. 전영계까지 동원되어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여러분의 조상들도 동원되어서 똑같은 역사를 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도 더불어 혜택을 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어요, 일본에서 활동하고 싶어요?「한국에서 활동하고 싶습니다.」간코쿠(韓國)예요, 간고쿠(監獄)예요?「간코쿠!」감옥을 뭐라고 그래요?「간고쿠!」한국은 뭐라고 그래요?「간코쿠!」발음은 똑같지요?「다릅니다.」어떻게 발음이 달라요?「고와 코가 다릅니다. 탁음과 탁음이 아닌 것이 다릅니다.」아, 그래요? 일반 사람들은 그런 것을 모르지요? 일본 사람들도 분명하게 구별하지 않잖아요?

요전에 사진을 찍었지요? 한국과 일본이 협력한다고 하면서 서로 포옹하고 사진을 찍었지요?「세계지도자회의에서 말씀입니까?」응, 그 사진을 받았어요?「안 받았습니다.」안 받았어요?「예.」여기에 와 있는 사람들끼리 사진을 찍은 사람들이 몇 명이나 돼요? 수련생들끼리 모여서 사진을 찍은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되느냐 말이에요?「자매결연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자매결연인지 무엇인지 모르겠다구요. 사진을 찍었잖아요?「칠팔절의 때입니까?」응.「많지 않습니다. 다섯 명뿐입니다.」다섯 명밖에 없어요?

여러분이 한국에서 활동한다면 말이 안 통할 것인데 어떻게 할 거예요? 통일교회의 멤버들은 외국에서 개척활동을 한 경험들이 있기 때문에 말이 안 통하더라도 문제가 없겠지요? 문제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 사람들은 이제 한국에 배치하겠다니까 말이 통하지 않는데 문제 있느냐 없느냐고 했더니 ‘문제없습니다.’ 그런 답변을 하는데, 한국 아줌마들은 어때요? 일본에 배치하면 전도하는 데 지장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있겠나, 없겠나?「없습니다.」없습니다? 그런 경험들을 안 했지요? 말이 통하지 않는 데 가서 몇 마디 써 가지고 전도해 본 그런 경험이 없을 거라구요.

일본 선교사들은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경험 있는 사람들은 문제없다고 할 거예요. 간절히 기도하니까 벌써 영적으로 기도하게 되면 전도할 사람의 얼굴을 알아요. 본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만나면 누구보다 가깝고, 다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영적인 후원을 받기 때문에 보다 큰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거예요. 정성 안 들이는 사람은 성과가 없어요.

21일 동안에 뭐 느낀 게 있어요? 뭐가 제일 인상적이에요? 문상희! 얘기 좀 해봐요. (문상희 씨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