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지대를 유엔 관리의 평화지구로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국경지대를 유엔 관리의 평화지구로 만들어야

우리가 일하는 것이 참 멋지지요? 얼마라구? 140명이었던가?「어느 것이요?」13일에 뱅큇 하면서 특별히 모일 간부들 숫자 말이야.「150명입니다.」150명에게 ‘내가 얘기할 것이 국경철폐다!’ 이렇게 얘기할지 몰라요. 만찬 때는 조국통일이에요. 그 자리에서 한마디할 때는, 너희들 국경을 사랑하지 말라고 할 거예요. 국경을 정리하지 않으면 다 죽는다, 원수 총에 맞아 죽는다 이거예요. 그건 싸움하게 돼 있어요. 어차피 싸우다가 죽는 거예요.

그래, 유엔에 맡겨 가지고, 그 지역을 좀 손해나더라도 유엔 관리권에 내놓으면 유엔이 지지하지 않으면 국경을 침범 못 해요. 그렇다고 선도 가르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딱 표시하는 거예요. 1킬로미터마다 표지판만 박아 놓고 이래 가지고 관리할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국가의 정규군과 경찰 가운데 국경선을 관리할 수 있는 몇 사람, 상대적인 부처를 중심삼고 군대하고 경찰을 중심삼아 가지고 간부 몇 사람만 배치하면 간단한 거예요. 비용도 그 나라가 지불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문제될 국경선을 전부 다 유엔 관리에 집어넣는 그게 제일 편하다구요. 아시아 대륙이 32개국이 되나? 그렇지?「예, 아시아가 32개국입니다.」그러니까 32개국이 많아요. (웃으심) 동서남북으로 갈라서 유엔 관리 하에 ‘이것이 국경이다!’ 하고 합해 버리는 거예요. 언어권이 같으면 합하고 그렇잖아요?

스페인어 같으면 한 달에 다 끝낼 수 있다구요. 천주교가 교육을 안 시키고 해먹으려고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문맹 정치를 해 가지고 자기 교권을 남기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 아니에요? 그렇게 하면 하나된다구요.

내가 돈이 있어서 31개국에서 땅을 천 헥타르만 사도 유엔 관리 하에 다 집어넣는 거예요. 유엔군이 들어왔다 하면 되는 거예요. 자동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위해서 그렇게 하는데 누가 반대해요?

한국동란을 이렇게 해놨기 때문에 세계적 운동으로 경각시키기 위해서, 이래서 내가 제의해 가지고 국제적인 조직을 중심삼고 이 자리에까지 돌아와서 이번에 21일간 남북통일전진대회를 거쳐 남한 북한의 두 나라가 6월 13일에 회합할 수 있게끔 한 것까지 죽 해 나왔다는 것을 비쳐 놓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건 너희가 안 해도 나는 한다 이거예요.

내가 유엔을 그냥 둘 줄 알아요? 곽정환이가 안 나타나면 내가 나타나서라도 아예 받아 버리려고 그래요. 미국에 가서 나 혼자 받아 가지고 기반 닦지 않았어요? 그것이 한국을 살리는 거예요. 유엔에 가서 결정해야 한국이 풀린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