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위하는 세계이기 때문에 자기를 투입하고 투입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위하는 세계이기 때문에 자기를 투입하고 투입해야 돼

지금까지 선생님은 많은 선언을 해 나왔어요. 선언만이 아니라 모범 된 자리에서…. 선언함으로 말미암아 들어온 것을 사탄이 원하지 못해요. 많은 선언을 해서 이 중심까지 온 거예요. 나중에는 천주통일해방식까지 선포하는 거예요. 하늘과 땅을 묶어 가지고 선포하기 때문에…. 그것은 하나님도 못 하는 놀음이에요. 하나님이 할 수 있으면 했다는 거예요. 이것은 아담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된 것으로 아담 완성으로 오시는 참부모의 책임이에요. 참부모가 네임밸류를 붙여 놓으면 그것을 뗄 사람이 없어요.

여러분이 선생님 말씀하신 말씀을 지키고 하나되는 그 실적이 제일 효과적이기 때문에 천상세계의 그 누구도 하지 못한 자리에서 했다면 조그마한 일도 그것은 자기의 실적으로 남는 거예요. 자기의 저나라에 소유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을 따라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수십년 믿어서 젊은 청춘시대를 다 잃어버렸다!’ 하는 녀석들이 있는데 그건 미욱하고 못된 녀석들이에요. 얼마나 미욱해요! 미욱하다는 거예요. 자기 선조들과 자기 부모와 자기 혈족을 중심삼은 중앙 자리에 서서 중앙에 가야 올라갈 텐데 불구하고 옆으로 왔다갔다하며 미치광이 놀음 하고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신들이 잘 알 거라구요. 뜻을 중심삼고 내가 몇 퍼센트 뜻을 위하고 살고 있다는 것, 그것은 자신들이 알아요. 뭐 이러고 저러고 할 필요가 없어요. 자신들이 어떤 자리에 있다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저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읽으면서 내가 어떤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자기를 비판해서 내가 가야 할 것을 정하고 10년 20년 30년, 일생을 정성들일 것을 1년에 정성들인다 해서 새로운 차원으로 넘어가야 돼요. 영계의 차원을 중심삼고 기준을 맞추어 지상 기반에 내가 설 수 있는 놀음을 해야 저나라에 갈 길이 있어요.

영계에 들어가 보라구요. 여러분이 죽는 날에는 대번에 자기 갈 자리를 어떻게 할 테예요? 나도 없고, 집도 없고, 고향도 없어요. 누가 책임져 줄 것 같아요? 뜬구름같이 밀려다니는 거예요. 바다 조숫물을 중심삼고 떠다니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정처 없이 떠다니는 거예요. 그렇다고 누가 동정하지 않아요. 자기 상대권이 없기 때문에 동정을 받을 수 없어요. 상대권이 없어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자기가 뜻을 둔 그 뜻 중심삼고 나라의 상대적 자리가 있든가 상대적 곳이 있으면 그 곳을 중심삼고 모을 수 있지만, 상대가 없다구요. 사랑은 위하는 세계이기 때문에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자기를 투입하고 투입하고 이래서 하늘을 높이겠다는 이 기준이 있는 거예요. 왜? 횡적 기준이 있으니 확대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높여 주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정성들이고 나라를 위하면 위할수록 하늘을 높은 기준에 세우니만큼 자기 상대기준은 자동적으로 하늘에 드러나는 거예요. 뭐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없다구요. 불평을 아무리 해도 안 통한다구요. 이미 결정된 결과에 의해서 세운 것은 철칙이니만큼 그것을 좌우시킬 수 있는 힘이라는 것은 없어요. 하나님도 못 해요. 안 해요, 안 해! 못 하는 것보다도 안 해요. 그것을 했다면 전부 뒤집어 박아야 돼요. 영계의 차원이 다른 모든 계열적인 것을 뒤집어 박을 수 없다구요. 하나 때문에 천만사를 시정할 수 없다구요. 또 시정하는 데는 원리 원칙에 맞지를 않아요. 시정 못 한다는 거예요. 지상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겠어요?

젊은 녀석들이 세상에서 잘 산다고 벌떡대고 제멋대로 할 짓 다 하고 이러고 저러고 하는 것을 누가 안 볼 줄 알고 모를 줄 알지만, 천만에! 여러분의 양심이 아는 이상 천배 만배 영계에서 드러나는 거예요. 이것이 자기 마음뿐만이 아니에요. 세상에 확장되기 때문에 천리 만리 먼 데서도 그 아무개 하면 대번에 알아요. 그런 엄청나고도 부끄럽고 무서운 앞날의 세계를 어떻게 피해 갈 수 있어요? 피할 길이 없어요.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지요. 법이 그렇게 돼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