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엽적인 활동보다는 전체적인 활동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지엽적인 활동보다는 전체적인 활동을 해야

자, 마저 읽으라구요. 똑똑히 들으라구요. 서울에 사는 책임자들이 돼서…. 서울에 1천2백만? 1천만 넘는 사람이 사는 거예요. 3분의 1이 넘지요? 4분의 1 돼요?「예.」4분의 1이 모인 거예요. 서울만 그렇게 할 수 없어요. 전국적인 활동을 안 할 수 없어요. 중점적으로 했다고 안 되는 거예요. 전부 걸고 뒤집어 놓아야 서울이 달려 넘어가지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일하는데 어려웠어요. 중점적으로 도(道) 하나를 중심삼고 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통일교회 몇몇 식구 안 되는 것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활동을 하려니 얼마나 어려웠겠어요? 그래도 세계적으로 망하지 않고 통일교회는 발전한다는 거예요. 세계 선진국가가 문제시하고 어떻게 손댈 수 없어 눈을 부릅뜨고 바라볼 수 있는 입장까지 나왔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전국 조직을 해서 넘어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이제는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문제예요. 무슨 대통령이니 똥개 새끼들이 아니에요. 미국 대통령도 내 손에 달렸어요. 그것은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도 알아요.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도 알아요. 부시 전 대통령도 알아요. 내 손을 빌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 아들도 알아요. 그들이 정책 발행한 모든 내용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지요? 지금 선생님이 뭘 하는지 모르지요? 세상은 몰라요. 그러나 원수들은, 공산당은 알아요. 알지만 손댈 길이 없어요.

나를 부시가 만난 적이 없어요. 매일같이 강연할 때 옆방에 있었지만 내가 안 만났어요. 남미에 가서 <티엠포스 델 문도>를, 남미세계의 신문을, 최고의 신문을 만들 때 부시를 내세워서 창간식을 한 거예요. 한자리에 참석했는데 안 만났어요. 암만 때리려야 때릴 것이 없어요. 세상에 그런 한자리에 있으면 남들 같으면 수십 번 만났을 텐데, 한번도 안 만났거든.

그와 마찬가지로 내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든가 누구를 찾아가 만난 적이 없어요. 과장 하나를 안 만난다구요. 일본에서도 그래요. 일본을 움직이고 미국에서도 움직이면서도 안 만났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찾아가서 ‘도와주소.’ 할 수 없어요. 내가 도움 받기 위해서 온 사람이 아니에요. 도와줘야지요. 가면 ‘내 말 들어라!’ 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되겠으니 만나지를 않았어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을 대해서 매일같이 만나지만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말을 잘 들어라 이거예요. 안 들은 녀석들은 때가 되면 점점 멀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고 했고, 어리석은 자가 지혜롭고 통달한 자를 부끄럽게 한다고 했지요? 먼저 들어온 사람들이 쓰레기통 된다는 거예요. 뜻을 위해서 실천하겠다고 했는데 요즘에 와서는 세상 사람이 다 되었어요. 아이구, 돈 한푼이 필요하고 선생님의 돈 보따리가 어디에 있으면 도적질하려고 그런다구요. 전부 도적놈이 됐어요.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시대에 전부 도적놈이 됐어요. 이놈의 새끼들을 잘라 버리려고 할 때 안 걸리는 녀석들이 없더라구요. 보류한 거예요.

이번에 그래요. 여자들을 수련시키는데, 선생님이 찾아 세울 가정이 없어요. 여자가 없어요. 전부 누더기 판이라구요. 이것을 잘라서 휘발유 뿌리고 불살라 버리느냐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흥진이와 내가, 흥진이가 아버지가 책임지겠다면 자기는 영계에서…. (녹음이 잠시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