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선도적으로 본을 보여 주고 모든 환경 여건을 수습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어머니는 선도적으로 본을 보여 주고 모든 환경 여건을 수습해야

그래,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할 때, 하나님 자신이 누구를 절대 믿기 시작했느냐? 절대신앙을 가지고 아담 해와를 지었습니다. 아담 해와를 짓고 나중에는 어떻게 했느냐? 자기 전체까지도 투입하고 잊어버리려고 했다는 거예요.

‘사랑의 대상이 우주의 전체고 나는 무의 자리까지 나간다.’ 할 수 있었던 소원의 기준을 가지고 창조했는데, 그런 것을 뜻밖의 길로써 뒤집어 박았으니, 해와는 절대신앙을 가지고 참사랑을 가지고 참복종하는 데 있어서 완성한 아담 앞에 가정을 대표해서도 넘어서야 되고, 국가를 대표해서도 넘어서야 되고, 하늘땅을 대표해서도 넘어설 수 있는 자주적인 실권을 갖춰야 됩니다. 그래서 나라 앞에 선두에 서서 부모님이 갈 수 있는 발판, 하나님이 갈 수 있는 발판을 갖춰야 된다구요. 부모님과 하나님의 해방이 벌어져야 통일적 지상, 통일적 천상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천상천국?지상천국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을 중심삼고 되느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전통적 내용, 위해서 존재했던 근원을 중심삼고 전체를 대표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위하는 마음을 앞세워서 나간다 할 때는,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인도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 자체도 하늘이 인도해 줄 것을 선생님은 알고 있어요.

문제는 뭐냐? ‘내게 누가 있다.’ 하는 생각을 하지 말아요. 나는 홀로다 이거예요. 수천만년 동안 하나님은 홀로 한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예수님도 2천년 동안 낙원에 홀로 가 있었어요. 일족 일국과 같이 있는 것이 아니라 홀로 가 있었던 거예요. 또 선생님도 그랬어요. 이 길을 나올 때 누구를 믿고 나오지 않았어요. 홀로예요. 홀로 걷던 그 길을 대신 상속받고 가는데, 얼마만큼 내가 극복할 수 있느냐 하는 좋은 시험적인 시대입니다.

이런 기준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과거에 뜻 가운데 들어와서 바라던 것이 뭐냐? 여러분 가정이 아닙니다. 남편을 만나는 것이 아니고, 지금 낳은 아들딸이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상대이상을 갖춰 가지고 맞이해야 할 것은 나라입니다. 나라가 설정된 거기에서 승패의 결정을 해놓아야만 가인 아벨이 하나된 나라가 설정되는 거예요. 그 위에 서야 할 것이 어머니 입장이에요.

어머니는 가인 아벨 아들을 재창조해서 일체권을 만들 수 있는 전통적 사상, 생활적 기준, 금후에 갈 수 있는, 미래에 국가를 넘고 세계로 갈 수 있는, 하늘나라에서 생활할 수 있는 모든 전부를 이제부터 가인세계에 연결해야 됩니다. 그러려니 자기 아들딸과 하나되어 가인세계를 교육해서 국가적 기준을 이뤄야 됩니다. 이제는 국가적 기준만 서면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의 기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도적인 자리에서 모든 본을 보여 환경적 여건을 수습해야 할 주체적 입장이 오늘의 어머님 입장입니다. 아시겠어요?「예.」

주체적 입장이 누구라구요? 어머니입니다. 선생님도 아니에요. 여러분이 이제 예수님의 한을 풀어서 국가적 권의 신부로서 세계까지 연결해야 됩니다. 로마와 더불어 천국까지의 길을 못 닦은 것을 이제 선생님을 중심삼고 이루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것을 전부 이루지 못했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과 더불어 역사적 유대 나라를 하나 만들지 못하고 로마를 넘어서 천국 가지 못했던 것을, 재차 선생님하고 떨어져 가지고, 예수님을 분열시키고 영계에서 고생시켰던 것을 탕감하는 의미에서 오늘 외로운 것을 참으면서 가인 아벨의 기준을 중심삼은 통일적 전통 위에 서서 부모님의 뒤를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따라가야 됩니다.

부모님의 뒤를 따라야 지금까지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벨적 가정 환경을 중심삼고 일족이 여기에 연결되는 거예요. 일족이 소속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전환시대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입적이라는 말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입적하고 안 하고는, 입적의 책임은 선생님에게 있는 것도 아니요, 여러분의 남편에게 있는 것도 아니요, 여러분의 부모에게 있는 것도 아니요, 자식에게 있는 것도 아니에요. 이것은 어머니에게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잘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