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복귀시대에는 여성이 앞장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유엔 복귀시대에는 여성이 앞장서야

순이면 순이 자라는 것을 중심삼고 가지가, 순이 같더라도 이 순을 중심삼고 전체가 협조를 해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정리가 안 되어 있다구요. 통일교회의 국가 대표가 있더라도 그것을 의식하는 사람이 없어요. 6대주 대표면 6대주 대표가 제일이고, 그것을 중심삼고 움직여 나오더라도 세계적 방향성과는 무감각하게 나왔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이제 4차 아담시대에는 순이 가정에 있더라도 세계 대표의 자리에 설 수 있게끔 해야 되니 형태가 달라요. 세계가 다 그렇지요. 세계 무대를 중심삼고 포괄해서 그 영향을 줄 수 있는 본부가 세계본부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복잡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6대주의 여성연합의 주본부가 있다면 책임자나 주본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중앙에, 세계본부에 보고해야 돼요. 지금까지는 그렇게 안 되어 있었다구요.「예. 안 되어 있었습니다.」이름만 그렇게 되어 있지, 행동이라든가 역사적 과정에 나타난 전체는 이렇게 안 되어 있어요.

「그러면 6대주의 여성연합 본부를 두는 것도 저희가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문난영)」6대주면 6대주 본부가 있어야 되고, 국가는 국가대로 전부 있어야 돼.「가정연합이 6대주 책임자가 있고 한국이 본부인 것처럼 그렇게 여성연합도 해야….」앞으로 여성연합도 같은 조직이 되어야 돼요. 안팎의 조직으로 묶으면 된다구요. 하나는 종적이고 하나는 횡적이에요.

「그리고 뉴요커 호텔에서 유엔 일을 하기 위해서 지금 모토코 쓰기야마가 여성연합의 유엔 대표이면서 세계 부회장인데, 세계 부회장이 세 사람 있습니다.」그 위에 올라가면 회장이 되는 거지.「아버님, 세계 부회장을 그 동안 셋을 두었습니다.」앞으로 6대주 부회장을 하면 된다구요. 그 다음에 부회장 아래 각 나라의 회장이 연결되는 거예요. 체제가 그렇게 되어야 된다구요.「예. 알겠습니다.」교회도 그렇게 만들어야 돼요, 안팎으로.

지금 여성연합하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하고 다르잖아요? 다르다구요. 가정이 합하게 될 때 결국 교회 조직권 내에 여성연합도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에 상대적 입장에 서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그렇게 안 되어 있었어요.

유엔 복귀시대에 있어서 여자들이 앞장서야 된다구요, 여자들이. 모든 면에서 선두에 서서 일해야 돼요. 그래서 남성들을 교육해야 되고, 아들딸을 세워 놓은 그 기반 위에 남편을 따라가고 아들딸을 따라가야 돼요. 어머니들이 말이에요. 그렇게 안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세계 체제를 만들어서 아들딸이 갈 수 있고 남편이 갈 수 있게 보조 역할을 할 때가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