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결혼을 해야 하는 것은 공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교차결혼을 해야 하는 것은 공식

자, 우리 밥 먹자구요. 이제는 내가 교육이 필요 없어요.「밥 먹고 마카 밸리에 가요. (참어머님)」그래. 그러자구. 주동문, 알겠어? 그거 똑똑히 알아야 돼.「예.」완충지대를 없애는 것이 평화시대의 개문인데, 개문하기 위해서는 사랑으로 하나돼야 되는데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원수를 사랑하는데 최고의 끝에서 끝을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아담가정에서 원수 된 사탄이, 장자가 차자를 죽였는데, 그래서 지옥을 만들어 놨는데 맨 끝날에 와서 원수인 성인과 살인마를, 극과 극을 같이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래서 주체적 기준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순리적인 창조이상권에 정착한다는 거예요.

어저께도 내가 얘기했지만, 교차결혼하라는 말은 공식이에요. 공식이라구요. 안 그래요? 그렇지 않으면 돌 수가 없어요. 이렇게 돌 수가 없어요. 균형을 취해야 이것이 도는 거예요. 딱 잡아 줄 때 이것이 돌게 되면 이것은 자동적으로 돌게 돼 있어요. 그런 논리를 임자네들이 교육해야 돼요. (식사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번에 유엔에서 이렇게 한 것이 자기들도 마음이 한 곳으로 움직이잖아요? 다 좋아하잖아요? 그것이 자기 마음이 아니에요. 이게 이렇게 됐더라도 이게 통한다구요. 전기가 발전소에서 송전선으로 변전소를 거쳐 집에 연결되듯이 이게 도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암만 끊어놓더라도 전부 이렇게 되기 때문에 넘어지지 않고 착지하는 거예요. 여기 이것을 중심삼고 높이가 똑같이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도는 거예요. 이걸 교육만 하면 전부 연결되는 거예요. 주체 대상 관계예요, 이게.

사탄이 이것을 전부 끊어 놓았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충이 벌어져서 제멋대로 중심이 되어 있잖아요, 개인도? 이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걸 딱 세워 가지고 여기에 맞춰서 이것을 끊어 놨다는 거예요. 그게 이론적이에요.

아담가정에서 살육전이 벌어져서 원수가 되었는데 축복을 중심삼고, 형제지인연을 중심삼고 부모 앞에, 하나님 앞에, 완성한 아담 앞에 자식이 법도를 아는 입장에서 살육전을 벌일 수 있어요? 모르니까 그렇지요. 그러니 교육을 해야 돼요. 기도해야 돼요, 기도. (녹음이 잠시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