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고사(病苦死)를 생(生)으로 변환시키는 것은 참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병고사(病苦死)를 생(生)으로 변환시키는 것은 참사랑

그래, 인간세계에서 제일 고난이 뭐냐? 병고와 죽음과 사는 거예요. 병고사생(病苦死生), 이 네 가지로 총합되는 거예요. 이게 총합된 결론이라고 할 수 있어요. 사람이 염려하는 것이 뭐냐 하면, 병나는 것이고 고통스러운 거예요. 환경 여건에 지장을 받아 고통받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없어져요. 망한다구요. 죽는 거예요. 병고사(病苦死)를 어떻게 해방하느냐 하는 이것이 재창조섭리요, 하나님의 구원섭리예요. 그래서 병고사생, 반드시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살기 위해서는 어때야 되느냐? 혼자 살 수 없어요. 혼자 가지고 안 돼요. 쌍쌍제도를 취해서 대상세계의 상대를 절대 필요로 해요. 그 상대가 나와 더불어 영원히 같이하기 위해서는 사랑해야 되는데, 무슨 사랑이냐? 위하는 사랑이에요, 위하는 사랑. 알겠어요? 위하는 사랑!

상대를 영원히 위하겠다는 데 있어서 그 상대가 위해 주고 투입하고 잊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커 가기 때문에 영원 지속, 영원 행복도 벌어지는 거예요. 어제 행복했으면 오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계속되는 거예요. 영원 투입할 수 있는 사랑의 동기가 되어 있기 때문에 영원 기쁨이 연결된다 이거예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병고사를 생으로 전환시키는 그 자체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능력도 아니에요.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도 아니다 이거예요. 지식도 아니고, 그 다음엔 창조력도 아닌데, 단 하나 뭐냐 하면 위하는 사랑이에요. 투입하고 위하는 사랑만이 이 모든 전부를 화합시킬 수 있다구요.

여러분의 생활에 있어서 부부끼리도 그래요. 위해 주게 되면 화합이 되는 거예요. 얼마만큼 위해 주어야 되느냐? 360도가 끝나게 된다면 그게 망하든가 하나되어 둘이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하는 것이 동서사방을 거쳐 넘어가게 되면 그 위해 줬던 사람은 반드시 예속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또 위하고 위하고 위하고, 자꾸 올라가서 맨 위에 올라가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 전체가 올라갈 때는 이렇게 올라갔지만, 종적인 기준이 됐지만 올라가면 이게 전부 거꾸로 되는 거예요. 바꿔치는 거예요. 바꿔쳐서 올라갈 수 있는 종적 앞에 횡적인 기준에 서기 때문에 여기서 성상 형상이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영원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영생권이 성립된다, 이런 말이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위하는 사랑은 만병통치다, 이런 결론이 나와요. 위하는 사랑은 만고통치다! 고생을 전부 통치할 수 있다! 위하는 사랑은 만사, 모든 죽음 길을 극복할 수 있다! 위하는 사랑은 영원한 생명권을 가질 수 있다! 알겠어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위하는 사랑으로 병고사생의 모든 전부가 안팎으로 해방될 수 있다 이거예요. 생이 낮이라면 병고사라는 것은 밤인데, 그 밤이 돌아가면서 엇바뀌기 때문에 춘하추동 어울려서 화합하니 낮과 같은 세계를 연결할 수 있다, 이런 결론이 나와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건강하기를 바라거든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라는 거예요. 그렇게 사는 사람은 병 없이 이 땅 위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거예요. ‘즐거울 락(樂)’ 자가 있지요? 그래서 병고사생락(病苦死生樂)이다 이거예요. 낙이 벌어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