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국가와 세계를 해산해야 하는 여성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지금은 국가와 세계를 해산해야 하는 여성시대

교차결혼이 그런 거예요. 국경철폐를 했으면 싸우는 것이 없어지잖아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이것이 주체 대상의 관계가 씨가 된다구요. 이것이 평행선이 안 되면 어디 가든지 부딪쳐야 된다구요. 어디 가든지 부딪치게 돼요.

그러니까 자기 주장이 있어 가지고는 부딪치는 거예요. 참부모의 절대적인 주장과 자기들의 주장이 절대적으로 하나 안 되면 평행선이 안 돼요. 10년 후에, 영원한 저세계에 가서 상충이 벌어진다구요. 여기서는 교차가 안 되는 거예요. 걸려요.

여기서 세계적인 조건을 중심삼고 평행 기준을 만들어야 돼요. 모든 것을 부정해서 영점에서 완성의 기준에, 평행선상에 일치되어야 된다구요. 영계 육계가 한 점 한 점에서부터, 교차될 수 있는 한 점에서부터 평행이 되어 전부가 평행선이 돼야 되는 거예요. 몸 마음에 투쟁 개념이 없어야 돼요. 투쟁하면 교차되는 거예요. 부모도 투쟁하면 교차되지요? 국가도 투쟁하면 교차되지요?「예.」국경철폐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다구요. 이것이 해도 좋고 안 해도 좋은 게 아니에요. 절대적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주동문, 알겠어?「예.」

주체 대상 관계가 상충이 아니에요.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위에서부터 지시하면 자기 의식이 있어서는 안 돼요. 영의 자리에서 투입하고 또 투입해서 잊어버릴 수 있는 이 자리이기 때문에 언제나 평행선이에요. 평행선에서 주체가 앞섰다 하더라도 상대가 따라가야지, 상충이 벌어지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원리적 관점에서 국경철폐를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평행선을 취할 수 없다는 거예요.

국경철폐를 하면 이건 자동적이에요. 평화라는 것을 중심삼고 상충이 벌어지지 않고 평행선을 이루어요. 그 평행선이 자리잡게 하는 것은 누구냐? 물론 선생님을 중심삼고 여자를 내세워야 돼요. 여자가 지상에서 탕감해야 돼요. 총탕감해야 된다구요. 아담하고 해와가 절대 하나 안 되었지요? 모든 여자들이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세계적으로 말이에요.

그래서 여성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여성시대! 아기를 낳으면 누가 주인이냐 하면, 아이도 주인이 아니고 남편도 주인이 아니에요. 어머니가 주인이에요. 국가와 세계를 해산할 수 있어야 되니 상충적인 입장이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아버지는 중심에 서고 어머니와 아들딸이 평행이 되어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도는 거예요. 도는 것이 이러면 되나요? 절대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이 자리잡게 되면 돌려니 할 수 없어요. 거기에 상충이 없어야 된다구요. 주체도 그렇고 상대도 그렇고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