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2차대전 직후가 주님 재림의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기독교가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2차대전 직후가 주님 재림의 때

역사를 통해 구약시대는 만물을 쪼개 가지고 하나님 편, 사탄 편으로 소유권을 분할해 가지고 갖기내기 하는 싸움을 했습니다. 그것이 실패함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와 가지고 아들이 제물 되는 놀음을 한 거예요. 빼앗기 놀음을 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 편으로 돌아가고, 예수님을 반대하면 사탄 편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몸뚱이는 사탄 편으로 돌아갔고 영적인 마음은 하늘로 돌아간 것입니다.

그래, 몸적인 기준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지상에 다시 와야 되는 것입니다. 다시 오기 위해서는 영계의 전체 소유권을 정리해 놓고,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내용을 갖추어 놓고, 지상에서는 기독교문화권,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나의 세계를 준비해 나오는 이 기반을 찾아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때가 되거들랑 재림 시대가 가까운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때가 제2차 세계대전 직후예요. 2차대전 중에 일(日)?독(獨)?이(伊)와 영(英)?미(美)?불(佛)을 중심삼고 이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것이 사탄 편, 하늘 편의 아담?해와?천사장국가입니다. 이들이 싸운 거예요. 사탄이 먼저 들이쳐 가지고 기독교문화권을 흡수하려고 했지만, 결국은 먼저 친 녀석이 맞는 것입니다. 1차대전 때도 먼저 친 녀석이 망했고, 2차대전도 먼저 친 녀석이 망했고, 그 다음에 사상전, 소련을 위시한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의 전쟁도 먼저 친 녀석들이 망해 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먼저 쳐 가지고 70퍼센트까지는 이깁니다. 1차대전도 그렇고, 2차대전도 그랬어요. 3차대전, 사상전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련이 민주세계를 능가한다고 평가받을 수 있는 그 단계에까지 들어갔지만 70퍼센트를 넘어서면 자동적으로 후퇴하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