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중심삼고 일생 잊을 수 없는 추억거리를 많이 남기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중심삼고 일생 잊을 수 없는 추억거리를 많이 남기라

통일교회 교주가 왜 이렇게 되었어? (웃음) 세상에 없는 역사적인 오목 볼록의 챔피언이 되었으니. 그것으로 망할 줄 알았는데, 다 망한다고 했는데 천하가 다 내 뒤꽁무니를 굽히고 따라오게 되었으니 말이에요. 그렇게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여기서 색시를 말로 해 가지고 타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없어요? 아기들을 말 태워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남자들은 있겠구만. 그래, 다 있겠지요. 아기 어머니는 왜 말 못 태워요? 아기 어머니의 어머니, 장모를 말 태워 줘 보라구요. 장모의 할머니를 말 태워 주면 세상에 그런 사위가 없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늘나라에까지 가서 생명록에 치부해서 내 사위라고 자랑한다는 거예요.

이재석!「예.」강정원을 말로 해서 한번 타 봤어?「못 타 봤습니다.」(웃음) 오늘 저녁에라도 한번 타 봐. 든든해서 타도 괜찮을 거라구.「예.」(웃음) 못 타겠으면 다리라도 걸고, 탔다는 조건으로 궁둥이만 대서 문턱 세 개, 세 방만 거쳐가면 모든 것이 소생?장성?완성으로 넘어가는 거야. 그러면 이혼 말이 나오게 될 때 ‘아이구, 이제 언제 저와 같은 훌륭한 여자를 만나 말 타 보겠노?’ 하는 거야. 추억의 기록으로 남겨 두라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해수욕장에 여편네와 가 봤어?「해수욕장에 갔습니다.」어디?「경포대요.」경포대에 가 가지고 물 속에서 사랑해 봤어? (웃음)「목사들하고 같이 가서요….」(웃음) 목사는 사람 아닌가? 아, 물 속에서야 키스를 하든 붙들고 있든 누가 뭐라고 해?「못 했습니다.」그거 한번 해봐, 어떤가. (웃음)

일생의 일기 중에 죽을 때 제일 첫째로 생각하는 것이 그런 자리야. 어떨 것 같아? 선생님의 말이 맞을 거 같아?「실천해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종관)」(웃음) 뭐 이 녀석! 선생님은 실천하고 얘기해? 너희들한테 배우려고 그래. (웃음) 할아버지가 이제 그걸 해서 뭘 하겠나? 젊은 사람들이 그래야지.

그 말은 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일생 동안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많이 남기라는 거예요. 사랑하려고 하다가 대판 싸움해 봤어요? 그것도 해보라는 거예요. 키스할 때 혀를 깨물어 발발 죽고 ‘여자 죽는다!’ 하고 야단하고, 그저 생각할 수 없게끔 화가 나서 발발 떨던 여자가 사랑하는 데 흠뻑 취해 가지고 언제 그랬느냐 하고, 아침에 좋은 생선, 좋은 고기를 사다가 요리를 잔뜩 해줄 수 있게끔 이렇게 사랑할 수 있는, 그런 때만이 그런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