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모르고 영계를 모르면 하늘나라의 백성이 될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모르고 영계를 모르면 하늘나라의 백성이 될 수 없어

통일교회를 잘 믿던 모범적인 그런 식구들도 50년 전에 말씀한 내용이 맞느냐 안 맞느냐 의심을 갖고 있었는데, 가 봐 가지고 맞으니까 놀라자빠졌어요. 과거에 잘못 살았다고 회개하고 잘 믿는 사람들을 바로잡기 위해 야단해 가지고, 영계에서 보고가 오는 거예요.

요즘에는 성 어거스틴까지도 개종했다는 내용, 통일교회를 영계에서 반대하다가 곤란한 과정에 빠져 가지고 자기들이 회개했다는 기록이라든가, 김활란, 박마리아 가정, 세계의 유명한 역사적인 인물들이 영계에서 조사해 가지고 보내오는 거예요. 천태만상의 배후가 다른 인간들이 지상에 남긴 그 역사와 맞는 역사를 가졌고, 부정할 수 없는 사실로 드러났기 때문에, 영계를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북극으로 가야 돼요.

그들은 벌써 영계에 대한 전문가들이에요. 하나님과 대화하고 누구 만날 사람이 무엇을 했다는 기록을 가지고 나타난다구요. 하나님을 몰라 가지고, 영계를 몰라 가지고 하늘나라의 백성이 될 수 없어요.

여기 교수도 그래요, 교수. 어디 교수요?「브리지포트입니다.」브리지포트 교수인데 내가 모르면 교수….「이제 왔습니다.」이제 오다니? 지금 브리지포트에 이제 들어오기 위해서 왔어요, 들어와 가지고 왔어요?「원래 공주대학 교수인데요, 교환교수로 왔습니다.」교환교수면 브리지포트 교수가 아니지. 교환교수지. 교환교수야 제멋대로 사는 사람 아니야? (웃음) 아니, 뭐 사실이 그렇지.

브지지포트는 내가 안 가요. 가면 껄렁거리는 패들, 내가 세워 놓고 기합 줘야 할 패들이 많아요. 안 간다구요. 벌써 8년, 9년 되었는데 공식방문은 한 30, 40분 되나? 뭐 교주님, 와라 와라 했어요. 세상에 주인 양반이 8년, 9년이 되었는데 한 번도 안 갔다구요. 그런 주인이 없어요. 어디에 그런 주인이 있어요? 그렇게 안 가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상세계에 와 가지고 감독하고 뭐 하나요? 뭘 하고 싶으면 사람을 시켜서, 천사를 시켜서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세계의 모든 만국을 대신해서 하고 싶은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교육도 하고 싶으면 교육하고 다 그래요.

합동결혼을 한 사람은 다시 한 번 손 들어 보라구요. 이제 합동결혼식 한 사람들은 앞으로 표창하고, 그런 아들딸을 세계적인 사람으로서 내세우려는 것이 선생님 주의예요. 알겠어요? 무슨 주의라구요? 참부모주의예요.

원수들을 사랑해 가지고 원수의 아들딸을 국제결혼 시켜서 자기 나라의 어떠한 가정보다도, 어떠한 부부보다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겠다는 거예요. 천국 백성이 된 그러한 아들딸을,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종교 안 믿고 천국 데리고 갈 수 있는 가정을 만들겠다는 거예요. 그것이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자기 아들딸도 마음대로 못 하는데 오색 인종, 얼룩덜룩한 것을 마음대로 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데려가겠다니 쉽겠어요?

그러나 안 갈 수 없어요. 안 따라갈 수 없어요. 하나님이 기합을 주는데 말이에요. 선생님이 명령해도 움직이지 않으면 양심이 못 살게 그러는데. 너 잘했다고 안 그래요. 밥 먹을 때도 걸리고, 놀 때도 걸리고, 잠잘 때도 걸려요. 그렇게 해야 편안하지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알겠어요? 예스예요, 노예요?「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귀가 보배로구만, 듣는 것을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