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해방둥이라서 아무것도 걱정 안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해방둥이라서 아무것도 걱정 안 해

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죽느니 사느니, 주님이 올 때는 불 심판이 벌어지고 천변지이가 벌어져 가지고 다 죽는다고 생각하는데, 그거 믿어요, 안 믿어요? 기독교인들은 조금만 검은 구름이 끼고 우렛소리가 나고 벼락이 치게 된다면 ‘아이고, 주님 온다. 아이고, 들려 올라가야 된다.’ 그러고 있는데, 그런 걱정을 할 필요 없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교인들은 말이에요, 나이가 많더라도 젊어 보인다구요. 쓸데없는 소모를 안 했거든. 뭐 벼락을 치더라도 ‘나 안 잡아간다.’ 하고 잠만 잘 잔다구요. (웃음) 세상이 야단하더라도 잠만 잘 자는 거예요. ‘일본열도가 화산이 터지고 지진이 일어나서 다 없어지더라도 우리는 천국, 더 좋은 데 간다.’ 해 가지고 잠자다가 큰일났다고 벌떡 일어나서 뭐 방어니 무엇이니 떠들지 않고 잠자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얼마나 팔자가 좋아요?

제일 무서운 것이 뭐냐? 선생님이 무슨 괴물인지 모르지만, 선생님이 ‘해라!’ 한 것을 안 하게 되면 그 이상 무서운 것이 없어요. (웃음)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안 그렇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그러면 그렇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아이고, 그러니 선생님이 얼마나 나쁜 사람이에요? (웃음) 얼마나 나쁜 사람이냐 이거예요. 왜 그렇게 무섭게 만들고 살아야 돼요? 무섭게 만들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해요. 하면 돼요. 하지 못하게 되면 자더라도 말이에요, 다 자지만 발가락 하나라도 움직이면서 조건이라도 세우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가문의 조건을 세우려면 그 나라에 기념될 수 있는 것을 중요시해 가지고 조건 세우고, 세계의 조건을 세우려면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가 죽은 이상 자면서 ‘십자가에 돌아가겠다.’ 생각할 수 있으면 예수 이상 된다는 거예요. 피 흘리고 못박는데 자면서 십자가에 돌아갈 사람이 어디에 있나요? 그렇게 잊어버리고 행복하게 살면 절대신앙 중에도 왕초 신앙자라구요. 절대사랑 하더라도 왕초 사랑을 하고 절대봉사, 절대복종하더라도 왕초 복종이라는 거예요.

잠자며 못 박혀 죽는 것을 잊어버릴 수 있으면, 하나님도 견디기 힘들 것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예수님이 울었겠어요, 안 울었겠어요?「울었습니다.」나는 우는 눈물을 못 봤는데? (웃음) 뼈 속에서, 골수가 녹아나는 울음을 울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걸 해방해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는 해방둥이이기 때문에, 걱정 안 하기 때문에…. 통일교회 색시들은 뭐 헌드레이징 하면 되니까 밥 먹을 것이 없더라도 걱정 안 하지요?「예.」*일본 식구들! 식구가 열 명 이상이 되더라도 여자 혼자서 벌어 먹이는 데 문제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있다!「없습니다!」여러분의 대답 소리가 선생님의 목소리보다 작잖아요? (웃음) 있다!「없다!」그러면 젊은 청춘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없을 리가 없습니다. 하이?「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