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3대가 한 자리에서 사랑을 해야 할 때가 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3대가 한 자리에서 사랑을 해야 할 때가 와

그래, 중앙에 가 앉은 부부는 어디서 사랑할 거예요? 지금 말씀하는 도중이에요. 이것을 완전히 잘 알아야 돼요. 남쪽, 남극에 가서 하겠어요, 북극에 가서 하겠어요?「중앙에서요.」중앙 어디?「한 가운데에서요.」하나님이 내려다보는 보좌 앞에서? 여자들이 하나님, 우주가 바라보는, 시아버지 시어머니, 친정 어머니 아버지, 전부가 바라보는 중앙에 있어서 색시들이 벗고 ‘나 사랑 받겠다. 볼록 양반 어서 오소.’ 그럴 수 있는 배포들이 있어요?「예.」정말이에요? 여기서 한번 시켜 볼 거라구요. 아니에요. 웃을 게 아니에요.

그러면 신랑 되는 것은 오목이 그렇게 신호하게 되면 오목을 만들어 가지고 뛰어갈 거예요, 볼록을 가지고 뛰어갈 거예요? 아, 물어 보잖아요? 뛰어가서는 어떻게 할 거예요? ‘아이고, 나빠!’ 하고 울 거예요, 좋아할 거예요? 너는 그렇게 사랑해 봤어? 색시 어떤 거야? 어디 좀 보자구. 색시 얼굴 좀 들라구. 그래! 그것 웃을 일이 아니에요.

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 가운데, 8년 만에 영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 앞에 예복을 입고 가서 인사한 것이 뭐예요? 하늘땅 전부, 만 우주의 사람이 바라보는 그 가운데서 뭘 했다고 그랬어요? 옷 입고 사랑했다고 그랬어요, 옷 벗고 사랑했다고 그랬어요?「옷 벗고….」옷 벗고 사랑할 때 신비스런 광채가 둘러싸고 그 가운데 한 줄기 기묘한 빛이 감싸 가지고 황홀경이요 신비경이 돼 가지고, 모든 오관이 녹아날 수 있는 그런 가운데서 사랑하는 것이 인사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도 그렇고, 그 주변에 있는 천국의 높은 데 있는 사람, 낮은 데 있는 사람, 동물, 모든 전부가 기쁨을 노래하고 찬양하고 송영을 드리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부끄러울 게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3대가 한 자리에서 사랑을 해야 될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 남녀에게 제일 가까운 친구가 누구냐 하면 말이에요, 사랑할 수 있는 자리를 가르쳐 주고 방법을 교시한 그런 사람 이상 가까운 사람이 없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누가 되어야 하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가 되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