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같이 성주를 마셨으니 같은 자리에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3대가 같이 성주를 마셨으니 같은 자리에 있어

보라구요. 3대가 같이 성주를 마셨기 때문에, 통일 축복식을 했기 때문에 ‘할아버지도 내 말 들어야 됩니다. 아버지도 내 말 들어야 됩니다. 내가 하나님과 하나되고 참부모와 하나되는 거기에서 그릇되게 될 때는 할아버지 안 됩니다.’ 하면 그거 지켜야 되겠어요, 안 지켜야 되겠어요? ‘엄마 아빠 안 됩니다.’ 하면 지켜야 된다구요. 선생이 생겨나는 거예요. 절대복종해야 된다 이거예요. 옛날과 같이 담뱃대 딱딱 두드리면서 손자들에게 명령하듯이 명령할 수 없어요. 3대가 같은 자리에 서 있어요.

여기 색시 누구야? 자기 색시야? 술 먹나? 일본 사람이야?「일본 사람입니다.」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 그거 섞어졌구만. 일본 사람이 임자보고 안 좋아하지? 맨 처음에 좋아 안 했지? 요즘에는 잘 하니까 좋아하지. 그건 그렇게 돼 있어. 남자로서는 한국 사람같이 생겼는데, 중국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섞어진 것 같다구. (웃음)

3대가 하나돼 있기 때문에 손자를 무시하지 말라구요. 할아버지가 제일 맏형님이고, 아버지가 둘째 형님이고, 자기가 셋째 번 형님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올라가서 내려갈 때는 누가 선두에 서요? 손자들이 핍박받으면서 통일교회에 앞장서 나와 가지고, 이제 넘어갈 때는 손자가 내려가는 것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서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섰기 때문에 셋이 하나되어 같은 문을 통해야 됩니다. 같은 길을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전부 다 본을 보여 주어야 됩니다. 아버지가 아들 대해 ‘내가 너희한테 가르치는 것은 너희가 나한테 가르쳐 줄 본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이거예요. 할아버지도 그래요. 손자한테 이렇게 가르쳐 주는 것은 나와 같이, 할아버지가 잘못하게 되면 손자에게 훈시한 거와 같이 틀림없이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러는 것이다 이거예요. 또 그렇게 교육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같은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할아버지가 손자도 교육할 수 있고 아들도 교육할 수 있었지만, 때가 달라졌다는 거예요. 손자가 자기 아버지를 교육하고 할아버지를 교육해야 된다는 거예요. 미래에 가까울수록 제일 순이에요. 열매는 순에서 꽃이 피어 가지고 맺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