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해문제 때문에 도시 인구를 분산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4권 PDF전문보기

공해문제 때문에 도시 인구를 분산시켜야

*공해 문제라든가 환경 문제를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큰일날 것입니다. 남미에 가서 보더라도 날아다니던 곤충들이 힘이 없어서 떨어져 죽는다구요. 새들까지 그렇습니다. 물도 공해로 말미암아 오염되어서 물고기들이 전부 다 떠오릅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50년 만에 그렇게 되었으니까 지금부터 50년의 5배나 6배인 3백년도 안 지나면 인류가 멸망할 것입니다. 이것은 충분한 근거가 있는 말입니다.

공기 가운데 산소가 20퍼센트 감소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남미에 가서 나무를 심으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모두 다 륙색을 짊어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지요? 그거 잘하는 것입니다. 그 속에는 꽃씨, 나무의 열매, 식물의 뿌리 같은 것을 가득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땅 속에 심는 거라구요. 그것을 심을 때는 등산용 칼 같은 것으로 흙을 쓱 파 가지고 이렇게 심는 거예요. 점심을 먹으러 가서 쉴 때라든가 밖에 나가서 대변을 볼 때에도 틀림없이 그 옆에 나무 한 그루씩을 심는 것입니다. 씨를 뿌린다든가, 식물의 뿌리를 심는다든가 해서 나무를 남겨야 됩니다.

그렇게 20년 동안 돌아다니면서 심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모든 나무들이 자라서 울창한 숲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공기 가운데 부족해진 산소가 완전히 충족되어서 인류가 걱정 없이 살 수 있게 될 거라구요. 그런데 시간이 늦었습니다. 사람도 병을 고칠 수 있는 시기를 놓치면 죽게 되듯이 인류가 멸망하게 될 때가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는 무서운 때라는 거예요, 지금은.

그러니까 일본 동경 같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을 분산시켜야 됩니다. 문선생이 여기에 모여 있는 여러분에게도 ‘모두 다 동경으로 돌아가지 말고 시베리아, 중국, 중근동, 남아프리카, 아프리카의 희망봉 근처에 있는 섬으로 흩어져 가라!’ 하면 그렇게 흩어져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가겠습니다.」안 가겠다는 사람은 바카니까,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안 죽으면 어떻게 해요? 불도저 밑에 깔고 밀어 버리면 깨끗이 청소가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인간들은 전부 다 격리시켜야 될 것입니다. 에이즈나 나병 환자들처럼 말이에요. 그것을 <워싱턴 타임스>에 발표하려고 조사해 보니까 세계의 부자들이 전부 다 걸리더라구요. 일본에서도 부잣집의 아들딸들 가운데 3분의 1은 그런 것에 물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10년 이내에 모두 다 여기저기서 죽게 되면 핏줄이 끊어질 위험이 있으니까, 모두 다 ‘아, 문선생의 생각대로 따르자!’ 합니다.

그래서 모두 다 뭐예요? 북극이나 남극의 얼음판 가운데 던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낚싯대나 엽총 한 자루와 총알을 줘 가지고 물고기나 짐승을 잡아먹으면서 살라고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못 하면 죽어도 좋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시대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