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꼭 필요한 세 가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사람에게 꼭 필요한 세 가지

나는 어디에 사는 사람이에요? 앞으로 이 대륙시대는 지나가고 대양시대가 온다구요, 대양시대. 누가 바다의 주인이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된다는 거예요.

이 지구를 보면 땅이 몇 분의 1일이에요? 바다는 몇 분의 1이에요?「3분의 2가 바다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지금 미국도 2백 해리를 자기네들의 공적 해양이라고 해요. 앞으로 인류가 필요한 원자재 같은 것은 바다에 묻혀 있다구요.

사람들이 모르는 보화는 다 바다에 묻혀 있어요. 그 가외의 것들은 손바닥같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요. 앞으로 세계는 공해 때문에 자연이 훼손되고 있어요. 2차대전 이후 55년이 되었는데 물이 공해로 오염돼 가지고 고기들이 죽고, 공기가 공해 때문에 오염돼 새도 떨어지는 이런 시대가 되었으니 3백년, 6대를 어떻게 인류가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큰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물을 보호해야 되고 공기를 보호해야 됩니다. 물이에요, 물. 물이 제일 중요해요. 그 다음에 공기, 태양 빛이에요. 사람들이 귀한 줄 모르고 살아요. 물이 있고, 태양이 있고, 빛이 있는 것을 공짜로 알고 있다구요.

자, 사람이 제일 필요한 게 뭐예요?「공기입니다.」공기예요, 밥이에요?「공기입니다.」(웃음) 그래, 공기가 필요하고, 그 다음엔?「물입니다.」그러면 물이 필요해요, 공기가 필요해요?「공기가 필요합니다.」왜 공기예요? 공기가 더 필요한 게 뭐냐 하면 말이에요, 사람은 8분, 10분만 넘어가면 죽어요.

해녀들은 별도지만 말이에요, 보통 사람은 8분이면 ‘오오오!’ 이러고 야단이에요. 그 다음에 또 필요한 게 뭐예요?「물입니다.」그 다음엔 또?「빛.」그 다음엔?「러브(love;사랑)입니다.」뭐예요?「트루 러브(true love;참사랑)!」보라구요. 물도 흐르고 공기도 흘러요. 틈만 있으면 들어간다구요. 빛도 틈만 있으면 흘러 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