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전부 반대했지만 이제는 태양 빛과 같은 자리에 올라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세계가 전부 반대했지만 이제는 태양 빛과 같은 자리에 올라왔다

내가 어머니 아버지, 형제를 뒤에 두고 나왔어요. 내가 가는 길에 길막이가 되는 것을 전부 잘라 버리고 나설 때 울음바다가 되었던 것을 잊을 수 없어요. 감옥을 찾아온 어머니가 눈물 흘리던 것을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단 하나의 생각은 뭐냐? ‘내가 어머니 아버지를 잘라 버리고 뒤를 돌아보지 않고 나선 이상, 인류를 위해 가고 하나님을 위해 가는 것이니 그 인류와 하나님을 내가 위하고 싶은 이상 도와주시옵소서. 그러면 우리 부모 일대, 가정이 제물로서 사라지는 일이 있더라도 감사하겠습니다.’ 그런 마음이에요. 세계를 구하는 것이 당신의 뜻이 아니냐 그 말이에요.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을 대해서 당신의 뜻이 이런 게 아니냐고 할 때, 무엇이 아까울 것이 있어요? 땅도 팔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세계가 레버런 문이 망하고 어두운 세계가 되기를 바랐지만, 세계는 망하더라도 레버런 문은 광명한 태양 빛과 같은 자리에 올라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들, 더더욱이나 선생님을 따르는 여자들만은 선생님의 전통을 받겠다고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렇게 모든 것을 희생했으면 선생님을 세상의 무엇보다 귀하게 보호하려고 할 수 있는 그런 일이 벌어져 나오는 거예요. 저울추가 균형을 취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같이하면 기울어지지 않아요.

그래서 여자들을 전부 조국광복을 위해 내세운 거예요. 하늘나라를 망친 것이 여자들이에요. 여자와 아들딸이라구요. 아담가정에서 여자 해와와 가인이 실패한 것을 복귀하기 위해 세계적인 국가 기준에서 제일 악독한 공산당 중심삼은 북한을 소화하기 위한 싸움의 일선에 섰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에 아들딸이니 남편을 생각할 수 없다구요. 그래 가지고는 절대 하늘이 협조 안 한다는 거예요. 선생님과 같은 사상을 가져야 됩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선생님은 출발과 더불어 하늘나라에 입적하고 했다는 거예요. 이제는 승리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여러분 가정들을 입적시키고 있다는 거예요. 차원이 달라요. 반대가 없어요. 탕감이 없다는 거예요.

사탄은 그렇게 결심한 레버런 문을 얼마나 때려잡으려고 했어요? 때려잡으려고 하는 걸 싸워 가지고 전부 물리치고 승리했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입장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나라가 협조할 수 있게 됐는데 핍박이 있어요? 아침 점심 저녁을 하루라도 마음놓고 먹어 본 적이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지금도 그렇지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지금도.

여러분은 그렇잖아요? 시간만 있으면 조금 고단하다고 해 가지고 눈치를 보고 어떻게 하든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생각을 하는데, 선생님은 팔십이라도 그런 걸 마음이 허락하지 않아요.

어제 배에 들어가서도 그래요. 어머니는 그만큼 선생님을 몰라요. 모른다구요. 한 시간 한 분이라도 더 뜻을 위하고 정성을 들이겠다는 것보다도 어디 가게 되면 편안하게 지낼 생각을 하지만, 거기에 내가 움직일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배에서 내가 원해 가지고 좀 자야 되겠다고 해서 졸아 본 적이 없어요. 혹시 자기도 모르게 존 적은 있을 거라구요. 그러니까 하늘이 협조 안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마음이 있으면 무슨 살림살이가 문제겠어요? 나라까지도 구하려고 하는 판인데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결심을 하기 전에는 이번에 여기에 가담하지 말라구요. 자기가 선생님이 없더라도 선생님의 뜻을 이루겠다고, 어디 해양의 한 섬에서 일생 동안 거쳐가더라도 내 맡은 소임만은 하고 죽겠다고 해야지, 하지 않고 보따리 싸 가지고 가겠다는 사람은 꿈에도 가담하지 말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