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틈만 있으면 한계가 없이 어디나 흘러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틈만 있으면 한계가 없이 어디나 흘러가

그렇게 흐르는 것 가운데 제일 귀한 게 무엇이겠느냐 이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공기와 같이 흐르고, 물과 같이 흐르고, 태양 빛같이 틈이 있는 데는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사랑은 뭉쳐 있는 거예요, 흘러가는 거예요? (웃으심) 서양 사람과 동양 사람이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뭐냐 하면, 아무리 갈라놓아도 이건 흘러가는 거예요.

그러면 참사랑과 공기와 물과 태양 빛 가운데 어디가 빠를까요? 흘러간다면 어떤 것이 빠를까요?「트루 러브(True Love)!」트루 러브를 봤어요?「노(No)!」여러분은 사랑을 다 갖고 있다구요. 그래, 사랑을 갖고 있는데 사랑을 봤느냐 이거예요. 빛도 볼 수 있어요. 그 다음엔 물도 볼 수 있어요. 그 다음에 공기는 어때요? 공기를 볼 수 있어요, 없어요?「노!」움직이기는 움직이는데 보이지 않아요. 보이지 않는 게 귀한 거예요. 귀하다구요.

그러면 참사랑을 볼 수 있느냐? 암만 해도 보이지 않는 거예요. 보이지 않지만 그것이 제일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트루 러브라는 것은 귀한데, 어떤 사람의 뒤에 들어가게 되면 그 트루 러브가 완전히 주체가 되어 점령해 버리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우주와 박자를 맞추고 균형을 취해 화합한다는 거예요. 밸런스(balance;균형)를 취한다는 거예요.

미국의 공기가 맑은 고기압이 되고 저기압이 돼 있으면 밸런스가 되기 위해서 제한된 환경에 왔다갔다하고, 물도 그래요.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흘러 수평이 되어서 조수물같이 밸런스를 취한다는 거예요. 한계가 있어요. 태양 빛도 그래요. 한계가 있어서 그림자가 생긴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사랑은 그걸 극복한다는 거예요. 참사랑은 그렇다는 거예요. 우주, 하늘땅과 전부 밸런스를 취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물건은 안 통하는 데가 없어요.

그래, 트루 러브만 가지면 하나님 마음속에 조금만 틈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더라도 싹 점령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억!’ 한다는 거예요. 방향이 틀려진다는 거예요.

여러분, 이 우주가 얼마나 큰지 알아요? 210억 광년으로 잡는 거예요, 이게. 1초 동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돌 수 있는 그 속도를 가진 빛이 일년 가는 거리가 1광년인데, 그게 210년도 아니고 210억년이에요, 억년. 빛이 일년 동안 가는 것이 1광년이에요. 1광년인데 그것이 210억 광년이에요. 그렇게 크다는 거예요.「그러니까 빛의 속도가 1년….」1년 걸려 가는 것을 단위로 잡아요, 천문학에서는. 그것이 210억 광년이라구요.

그러면 그걸 누가 만들었어요?「갓(God;하나님)!」갓을 봤어요? 하나님이 보이면 말이에요, 그 방대한 세계를 어떻게 여행할 거예요? 그 속도로 갔다가는 다 타 버려요. 휙 타 버린다구요. 날아가 버린다 이거예요. (웃으심) 그래, 하나님이 보여야 되겠어요, 안 보여야 되겠어요?「안 보여야 됩니다.」*절대 안 보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보통 사람들의 결론이에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영계에 가도 하나님은 안 보여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움직이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