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을 어떻게 현실에 연결시키느냐가 문제
그러니까 대학가에 들어가서 연구해야 돼요. 대학에서 연구하게 되면 실용적인 물건을 정해서 설계해 가지고 그것을 실제로 제작할 수 있도록 코치하면서, 거기에 대한 난 문제, 열량이라든가 소모 같은 것을 학술적인 면에서 연결시켜 가지고 이론적인 것을 세워 놓고 실제적으로 행해야 돼요.
자기가 확신할 때는 수치니 무엇이니 공식적인 과정을 통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각 분야가 수치로 맞지 않아요. 뛰어넘는다구요. 뛰어넘는데 자기가 뛰어넘었다는 생각을 안 해요. 자기가 연구한 그 시간이 얼마나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넘어가서 완성했다면 수치를 중심삼고…. 새로운 물건을 만드는 생산과정을 거쳐 나가려면 그것이 절대 불가피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메우기 위해서는 주변의 모든 학자들이 정리해 놓은 수치와 이론적 체제를 중심삼고 실험과정을 거쳐야 돼요. 그래서 과정 과정을 거쳐 나간 공식화된 결론을 수치로써 나타내야 돼요.
행정부처도 그렇잖아요? 통계 수치에 의한 전체 결과를 믿게 되어 있지, 주먹구구식으로 해 가지고는 안 돼요. 그것이 불가능해요. 혼자서는 그것이 안 된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현실과 연결시키느냐 하는 거예요. 이것 믿을 수 없어요. 내가 지금 제4차 아담권 심정권이 이루어진다고 했는데, 그 말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어떻게 현실과 연결짓느냐 이거예요. 그런 것은 암만 영계의 사실이라도 가다가 ‘뻥’ 하면 다 물러나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현실세계에 정착시키느냐 하는 문제, 그것이 문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