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줄을 생각하면 함부로 살 수 없어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세계의 대 할아버지예요. 천국은 뭐냐? 보이지 않는 세계의 조상이에요. 환경적 조상의…. 그 조상의 모든 것을 이어받을 수 있기 위해서는 일체가 안 되면 안 돼요. 그러면 무엇이 이어받느냐? 생명체가 이어받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갈라져서 이어받을 수 있어요? 사랑이 개입해야 돼요. 사랑을 중심삼고 핏줄이….
사랑하려면 피가 끓어야 돼요. 그렇지요? 그리고 뼈가 울어야 돼요. 가슴이 울렁울렁 하고 피가 끓어야 돼요. 피가 끓고, 뼈까지 울어야 된다는 거예요. (웃으심) 생명의 근본에서부터 전체를 동원할 수 있는 힘은 뭐냐 하면 사랑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구십 노인이라도 혼자 살다가 결혼하려면 부끄럽다구요. (웃음) 뼈와 살과 전부가 끓는다는 거예요. 그것은 사랑이 아니면 안 돼요. 그러니 사랑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그것은 방향성의 말이라구요. 틀림없는 방향성이에요. 상대적인 사랑이상에 생명이 합해져 가지고 틀림없는 주류와 협력될 수 있는 하나의 방향성이 핏줄이에요.
민족이 뭐냐? 여기도 그렇잖아요? ‘아르헨티나하고 우리가 뭐가 달라?’ 그러지요? 핏줄이 달라요. 혁명해 가지고 핏줄이 달라진 거거든. 그거 왜 그러냐? 부패할 수 있는데 갈라져 나왔기 때문에 그것을 자랑할 수 있는 핏줄이 혁명적 용사들의 핏줄에 연결된다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그렇지요.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어머니는 그것을 모르고 선생님이 그저 세상 남자와 같이 살기를 바랐어요. 나는 내가 약속한 대로 그냥 그대로 나가는 거예요. 이렇게 이런 세상의 길을 다 거쳐 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무엇이든 소화할 수 있어야 돼요. 나라의 기준을 넘어가는데 함부로 가다가 뒤집어질 수 없어요. 감옥이 문제가 아니고 생사지권이 문제가 될 수 없어요. 교수대에 나가던 선조로부터 이어 나온 참된 핏줄 앞에 엄숙히 자기가 불살라 죽을 수 있어 가지고 빛낼 수 있는 것이 후손들이 가야 할 길이에요. 죽는 것도 자기를 위해 죽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 사람을 우주의 천운이 보호 안 해주면 그 천운이 모든 것을 망치는 거예요. 보호를 받게 되면 망하지 않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통일교인들에게 ‘고생하라, 고생하라!’ 하는 거예요. 고생해서 뭘 할 거예요? 진정 눈물짓는 아내를 바라보면서, 눈물짓는 남편을 바라보면서 그야말로 천하에 한 명밖에 없는 내 남편이라고 내 아내라고 할 수 있는 그 감정을 어디에서 유발시키겠느냐? 잘 먹고 잘 자는 내용 가지고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못 살고 생사를 뒤넘이치는 거기에 있어서 붙들고 사랑하는 아버지의 한마디, 어머니의 한마디, 남편의 한마디, 사랑하는 아내의 한마디, 아들딸의 한마디가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하나님같이 생각하는 거기서부터 폭발이 벌어져요. 하나되어…. (손뼉을 치심) 찬 것하고 더운 것이 만나면 폭발하는 거예요. 폭발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데 핍박이 어려워요? 수고가 어려워요? 오늘 여기에 온 것도 그래요. 원초성지고 근원성지고 승리성지라고 하는 여기에 와서 지금 월말에 사명적인 책임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기도하고 가야 할 이런 책임이 있는데, 비행기가 안 온다고 가다가 돌아왔지만, 비행기로 못 오게 되면 배를 타고 와서라도 기도하고 가야지요. 온 목적이 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