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 빚을 지고 사는 사람 앞에는 사방 문이 열려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공적 빚을 지고 사는 사람 앞에는 사방 문이 열려 있어

선생님이 기도할 때는 보통 17시간, 12시간 이상 그런 싸움을 해 왔어요. 밥 먹을 것을 잊어버려요. 잘 것도 잊어버려요. 그런 싸움을 한 거예요. 추운 겨울에 솜바지 저고리에 땀을 흘려 가지고 짜는 그런 싸움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몰라 가지고 전부 다 통일교회 대표적인 간판이 붙었다고 궁둥이를 전부 휘젓고 어깨에 힘 주고 냄새 피운 것들이 얼마나 많아요? 천년만년 겸손하더라도 그 겸손을 하늘이 볼지 말지 하는데도 불구하고…. 빚을 갚을 도리가 없어요.

보라구요. 원리 내용이 얼마나 방대한 내용이에요? 한국 역사예요? 천년 만년 그런 역사를 전부 다 밑창을 빼 가지고 밑창이 없는 것을 연결시켜 관계를 지어서 하나의 체계를 만들었어요. 마음세계, 몸세계 닻을 박아 끝에 세계에 엉클어진 모든 전부를 연결시켜야 돼요. 전기 발전소가 둘이에요. 둘이 연결돼야 불빛이 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엉클어질 대로 엉클어진 데 가서 불을 다 켜야 된다구. 그래야 복귀되는 거예요. 탕감복귀가 그래요. 안 그래요?

전기 줄, 수많은 네온사인 가는 줄들이 전부 다 한꺼번에 엉클어져 가지고 두루뭉실하게 내 깔려 있는 거예요. 그것의 가리를 잡아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로 처음 끝을 연결시켜야지, 그렇지 않으면 불이 안 비쳐요. 마찬가지라구요.

임자들이 선생님에게 진 빛을 억천만년이라도 저나라에 가서 갚을 길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을 알고 명년 2000년을 지내야 돼요. 자기 똥구더기까지 배 안에 들어가 있는 것까지 전부 다 꺼내 깨끗이 해서 제로에 돌아가 가지고 ‘나는 하나도 없습니다. 오로지 있는 것은 참사랑밖에 없습니다. 부모님의 사랑밖에 없습니다.’ 하는 거기서부터 출발해야 된다구요.

소유권이 뭐야, 이놈의 자식들! 내 것? 이놈의 자식들, 복귀시대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잘사는 녀석들은 앞으로 재산이고…. 대한민국도 그렇지? 이 집도 이거 누구인가? 주인이라 해 가지고 박 대통령이 와보고 전부 다…. 주인을 때린 인간이에요. 선생님이 어떻게 사는지 모르고, 더 잘살아 가지고 뭘 해먹겠다고? 도적놈의 새끼들이라구. 알겠어요? 나 한푼도 없어요. 빚지고 살아요. 이놈의 자식들, 수십년 동안 한국의 통일산업 가지고 이익을 중심삼고 돈벌이 한 녀석들은 7족이 멸할지 몰라요. 그것을 알아야 돼. 그냥 안 넘어가요. 영계에서 전부 다 청산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뜻을 위해서 가다가 싸움 가운데서 복판에 폭격을 받고 직격탄을 맞아 죽겠다는 생각이라도 해서 용서를 받아야 돼요. 그 길을 찾아가야 돼요. 어디 못 갈 길이, 못 할 일이 있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거지 새끼들이라구.

공것 찾아다니는 녀석은 망할 길이 사방에 있어요, 공짜 찾아가다가는. 알겠어요? 공적인 빚을 지고 살면서 어디든지 문이 없고 딱 갇혀 사는 것 같지만, 사방에 문이 열렸어요. 여기 한발자국 올라가면 천하가 다 공인하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자식들, 신학교 안 들어갔다가는 두고 보라구요. 에미 애비들이 먹고사는 것이 귀했지, 이놈의 자식들? 입에다가 다 모래알을 처넣을 거라구. 신학교 안 갔겠어, 이놈의 자식들! 두고 보자구. 어떻게 되느냐 보자구요. 그놈의 새끼들이 어떻게 되느냐? 전부 다 숨이 막히는 거예요. 사지가 막혀 버려요. 마비가 되는 거예요. 에미 애비가 너 학교 신학교 가지 말라고? 그런 에미 애비 역사는 전부 다 나무로 말하면 꺼풀이 되고 때가 되어 가지고 벗겨 떨어져야 돼요. 세포가 죽은 것이 때라구요. 죽는 거예요.

영계 가서는 다 나와요. 장단 해 먹어 가지고 공금을 자기 소유권 했거든 배 껍데기가 뒤집어져요. 전부 다 뜻 가운데 있어 가지고 자기가 얼마만큼 피해를 입힌 것을 모르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나 그런 것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자기 책임을 누구에 맡기고 편안히 살려고 하는 사람을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의 전통을 이어 받아야 돼요.

저 내용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감옥도 다니고 별의별 죽을 사지를 거쳐 나왔지만 죽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았어요.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편안히 앉아서 구하겠어요? 그건 도적놈이지요. 맨 첨단에 서야 돼요. 나랏님이 제일 격전지에 찾아오거든 그 나랏님 앞에 준비한 부대라든가 기지를 있는 정성을 다해서 지켜야 되고, 거기에 보호할 수 있는 책임이 있는 거라구요. 거기에 자기 것을 모아 가지고 남겨 놓고 방비할 시설을 안 하겠어요? 도적놈의 새끼들, 멸망한다구, 그놈의 자식들은.

이것들 전부 다 50, 70이 됐으면 앉아 먹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밥먹고 살기가 쉬운 줄 알아요? 동대문 시장에 가 보라구. 12시부터 4시까지 얼마나 복잡해요? 야시장 가게 되면 아이구, 지옥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살기 위해서는…. 지옥은 그래도 한자리에 가만히 있어서 먹을 것을 죽지 않고 주워 먹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뜻을 안다는 사람이 원리를 품고 다니면서 뭘 했어요? 내가 그래도 뭐 선생님 하라는 대로 따라다녔다고 할지 모르지만, 따라다닌다고 천국 다 가면 지상에 있는 모든 산천초목, 고기들까지 하늘나라 가겠다고 할 거라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