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보다는 실천을 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기도보다는 실천을 했다

지금 육십 이상인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한 사람밖에 없어요? 두 사람! 두 사람밖에 없으면 얘기할 필요가 없다구요. (웃음) 많이 있을 때 얘기하자구요. 점심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씀을 계속하면 저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곤란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으로 끝내니까 맛있는 식사를, 먹고 싶으면 두 번을 먹어도 좋다구요. 그렇게 맛있는 식사를 하도록 하자구요. 자, 식사 시간!

그러면 일본 멤버들한테 선생님이 오늘 오후에 말씀해 줄까요, 내일 말씀해 줄까요?「내일 아침에 해주시면….」내일 아침에 해요? 내일은 선생님이 제주도에 가려고 한다구요. 제주도에 데리고 갈까요? (박수) 지금 몇 명이에요?「350명입니다.」아, 그러면 안 되겠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오후에 선생님이 와요, 한남동에 여러분이 내일 아침에 올래요? 한남동에서 모일까요, 여기서 모일까요?「한남동에 모이겠습니다.」내일은 따뜻해질지도 몰라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350명이 다 못 들어갑니다.」못 들어가면 서지. 나도 서서 얘기하고. (웃음)「아버님이 지시하신 대로 하겠습니다. (유정옥)」그러면 세계일보사에서 해, 어디서 해? 어디서 자나?「여기에서 잡니다.」그러면 내가 여기 와야 되겠구만. 여기서 자라구요. 그 대신 새벽에 올지 모를 텐데, 하루 얻기 위해서는 아침에 세 시간쯤 일찍 와 가지고…. 밥 먹고 내가 제주도에 갈지 몰라요. 하루 와서 그러면 임자네들은 하루 잃어버리잖아요? 그러면 8백 날, 2년 이상을 잃어버리는 것이 되기 때문에, 그거 얼마나 아까워요? 그러니 그렇게 알고 언제 명령할지 모르니까 준비해 가지고 선생님 오는 것을 기다리면서 그 시간에 맞추게끔 노력하면 될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게 정했어요. 오늘은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놀겠으면 놀고, 윷놀이하면 좋겠는데 상금은 안 줄 테니 여러분이 모금해서 윷놀이도 하라구요. (웃음) 지금까지 잘 살았으니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때가 지금 달라졌어요. 자주적인 시대가 왔으니 도와주면 내가 벌받을지 몰라요. 언제나 도와주면 ‘그놈의 자식, 쓸데없다!’고 하나님이 고개를 이렇게 저어요.

하나님이 나를 도와줬어요, 안 도와줬어요?「도와줬습니다.」도와주고 싶지 않지만 안 도와줄 수 없어요. 저렇게 두어두다가는 밑천을 다 잃어버린다 그 말이에요. 밑천 다 잃어버린다는 것보다 죽을까 봐 그래요. 죽게 되니까 도와주는 거예요. 틀림없어요. 물어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사실인가. 내가 하나님에게 기도해 가지고 ‘돈 주소!’ 해서 헌드레이징을 시키지 않았고, 틀림없이 될 것을 알고 시켰다구요. 못 하니까, 안 하니까 안 되지, 하면 되게 되어 있어요. 나도 그래요. 그렇게 명령한 장본인이 안 하고 공짜로 얻어먹겠다고 그러지 않아요. 기도도 안 했어요. 24년 동안 기도를 한마디도 안 했다구요.

어머니가 시집와 가지고 ‘선생님이 무슨 구세주라구?’ 한 거예요. (웃음) 기도할 필요 없어요. 다 아는데 뭐 기도해요? 다 아는데 행할 것이 남아 있지 기도해서 뭘 해요? 도와주는 것도 행치 않는 사람을 도와줘요? 선두에 서야 도와주지요. 선두에 서면 도와주게 되어 있지요. 하면 도와주는데, 기도하면 그 실천 무대에서 같이 해야지 기도해서 뭘 해요? 다 알고 있는데 무슨 기도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