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가는 티켓을 가진 자의 마음가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천국 가는 티켓을 가진 자의 마음가짐

내가 여덟 살 때부터 말이에요, 동네방네 쌍을 짝 지워 주는 놀음을 했어요. 윗동네에서 장사 나간다고 하면 장사 나가요. 내일 모레 비 온다면 비가 와요. 눈이 온다면 눈이 와요.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가 그런 손자에게 얼마나 관심이 많겠어요? 그러니 동네 사람이 아무개 집 아무개가 무슨 말을 했나 하고 이목을 집중했어요. 나이 많은 사람 장사 나간다면 장사 나가거든요. 비 온다면 비 오고 말이에요. 그러니 관심을 갖겠어요, 안 갖겠어요? 관심을 가져요, 안 가져요? 내가 어느 정도까지 관심을 받았느냐?

내가 얘기를 재미있게 잘 한다구요. 혼자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요. 감옥 들어가 가지고 몇 년 살아도 매일같이 장편소설을 얘기할 수 있는 거예요. 뭐 책은 무슨 책? 다 표준만, 십자만 그려 놓고 이리 가고 이리 가고 여기에 가면 웃는다, 여기에 가 가지고 다 웃고 그렇게 되어 있어요. 계획대로 들이 맞는 거예요.

그래, 어렸을 때부터 말을 잘 했기 때문에 지금도 여러분을 만나 가지고 설교 준비를 절대 해본 적이 없어요. 입을 열면 말이 술술 나가니 참 좋겠지요? 그것 해먹을 만하지요? 그건 타고나야 돼요. 타고나야 된다구요. 아무나 해먹지 못해요.

동네에서 장가 시집을 보내는 그 문제가 얼마나 컸겠어요? 그래, 소문났기 때문에…. 선생님이 오산학교 있는 동네에서 살았어요. 오산 집 작은놈이에요, 작은놈. ‘오산집 작은애가 어떻게 생각한대? 그 사진 좋아한대, 나빠한대?’ 해서 좋아한다면 무턱대고 가슴에 안고 안 놓아주려고 그래요. 자, 이거 신랑 되는 사람이 암만 가슴에 안고 안 놓아준다고 해도 싫은데 어떻게 할 테예요? 그래도 안 놓아줄 거예요? 어려운 일이 얼마나…. 그럴 때는 내가 소개도 해줬어요. 그렇다고 뚜쟁이는 아니라구요.

세상에 못사는 간나 자식들을 결혼해 줬어요. 그래 가지고 시집가고 장가 잘 가 가지고 말이에요, 자기 잔칫날 기억되게 되면, 집에서 환갑잔치 해주고 잔치를 해주었으면 예물을 나한테 갖다 주더라구요. 그것 받아먹어야 되겠어요, 안 받아먹어야 되겠어요? 왜 대답을 안 해요? 받아야 되겠나, 안 받아 되겠나?「받아야 됩니다.」

아, 세상에 이것들은 하늘땅을 중심삼고 세상에 없는 천국 가는 티켓을 틀림없이 영원 불변이라고 해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축복의 날이 되어서 꽃 한 송이가 뭐예요? 모래알밖에 안 날아와요. 결혼해 가지고 자기 생일날이 되면 자기들끼리 좋다고 분주해서 동네방네 먼지를 내서 모래알이 눈에 들어갈 수 있는 것밖에 없다 이거예요.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가 되어야만 왕권이 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기 때문에 나라를 넘는 거예요. 나라를 넘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유엔에 대한 땅을 내가 마련하는 거예요. 하늘과 땅을 통일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천국 들어갈 수 있는 백성(축복가정)을 갖고 있는데 땅이 없어요. 한국의 남한 땅, 북한 땅 이상의 땅을 사 가지고 유엔에…. 유엔에 하는 데는 그냥 안 해요.

앞으로 태평양이 문제라구요. 모든 원자재는 태평양, 물 속에 저장해 놓았어요. 그 주인이 나예요. 강대국 이 섬나라를 점령해 가지고 원자탄, 수소탄이 폭발돼 가지고 인류가 멸망할 수 있는 시대가 가까워오기 때문에 환태평양 시대를 중심삼고 여기에 방어책을 두는 거예요. 오래 안 가 지구 온도가 높아져 가지고 물이 넘는다구요. 두 자만 높아도 물에 들어가는 나라들이 많아요. 알겠어요?

위험수위에 와 가지고 지금 유엔 환경부처에 ‘우리 땅 없으니 땅 주소, 살려 주소!’ 이러고 있어요. 조금만, 10년만 되면 몽땅 없어질 나라가 많아요. 그게 산호섬이에요. 지구의 온도만 달라도 다 녹아나요. ‘어차피 이사 가야 할 생각들을 다 하는 판에 ’너희들 물에 들어가는 땅에서 죽을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남미의 이런 땅, 너희들 나라 이상의 땅을 사 가지고 살려 줄 수 있다. 이 땅을 유엔에 가입할 텐데 현재 너희 나라가 사인만 해라, 사인. 16개국 사인해라.’ 이래 가지고 여기에 해양권을 한 나라로 만들어요, 한 나라.

육대주의 대륙이 있지요? 대양주 한 나라! 한 나라를 만들게 될 때는 소련이 넘보지 못하고 중국이 넘보지 못하고 미국이 넘보지 못하고 일본이 넘보지 못해요. 대만까지도, 인도까지도, 인도네시아도 넘보지 못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육대주의 유엔을 중심삼고 나라 형성의 땅을 내가 마련해서 기부할 것을 선포했기 때문에, 남북통일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입적시킬 수 있는 거예요. 입적은 나라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지금 유엔에 이번 12월까지 엔 지 오 교육이 다 끝났어요. 한 나라에 360명씩이에요. 똑똑한 천재적인 학생들이 120명 가운데 3분의 1, 40명, 삼 사는 십이(3×4=12), 3분의 1은 교수, 그 다음에 종교계 120명, 정치계 120명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에서 핵심적인 지도자들을 중심삼고 161개국을 완전히 교육하는 거예요. 내일 모레까지 다 끝날지 모를 거라구요. 그게 쉬운 일이에요? 잡동사니 마사 많은 엔 지 오들, 공산당에도 극렬한 리버럴 패들이에요. 엔 지 오 한 클럽에 가 붙어 가지고 자기들 생활 보조를 받고 도와주니까 숨어 지냈던 것이 서로 잘났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