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이 세계적 문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이 세계적 문제

그러나 세계적 문제가 뭐냐 하면, 청소년 윤락문제를 어떻게 방어할 것이냐 이거예요. 가정파탄이란 것이 세계적이에요. 그 다음은 에이즈 병 방지는 순결이에요. 어쩔 수 없어요. 그것이 다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현실 생활무대에서 보고 자면서도 알 수 있는 사실이라구요. 그것을 방어할 수 있어 가지고 평화의 세계로 인류를 한데 묶을 수 있는 운동을 세계를 다스리는 미국이 원하고, 소련 중국이 원하고 있어요. 세 나라로부터 천재적인 교수들과 학생들을 5차에 걸쳐 사 오는 이십(4×5=20), 2천 명 이상의 사람들을 묶어 놓아 가지고 40개국을 연결시켜 나왔다구요. 이들을 동원해서 데모할 것입니다. 중국 대사관, 소련 대사관, 민주세계 민주주의 공산주의 리버럴한 패들, 싸움패인 여당 야당 한꺼번에 날아갈 것이다 이거예요. 그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래, 유엔에 있어서 경제사회이사회의 의장은 내가 부릴 수 있는 사람이에요. 안전보장이사회 5개국을 중심아 가지고 안전보장이사회에 국민수가 같은 수 이상의 사람들을 가담시켜야 되는 거예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만 되면 천하는 내 계획 하에 떨어져 내려가는 거예요. 그런 준비를 하고 있어요.

여러분이 앞으로 유엔에 있어서 세계적인 지도자 양성에 들어가야 돼요. 지금 석가모니 졸개들, 불교인이나 도의 세계에 능통한 실력자들이 들어오면 여러분을 뒤따라가겠나요, 여러분 앞에 서겠나요? 원리 말씀을 가지고 석가모니가 간구한 사실이 틀림없이 그렇다 할 때는 밤을 새워 가면서 불경을 외우고 목탁을 두드리는 소리 대신 원리 말씀을 외우는 훈독회 소리가 천하를 덮고 남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현세의 목전에 왔는데,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거짓말이에요, 거짓말! 사실이라구요.

그래, 금년에 약속한 것이 지금 불교를 내세우는 거예요. 불교의 재림사랑은 미륵불 사상이지, 재림사상에 구름 타고 온다는 것이 없어요. 통일교회에 제일 가깝다구요. 석가모니를 내세우고, 그 다음에는? 공자를 내세우고, 그 다음은 마호메트를 내세우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반대하니 맨 나중에 꼴래미 되어 알아보라는 거예요.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봐야 닭이 내려와요? 호박이 넝쿨째로 떨어진다는 말이 있잖아요? 잘났다고 그러다가 동네 지나가 가지고 언제 돌아올 거예요? 두고 봐라 이거예요. 한 대로 갚아 준다는 거예요. 석가모니 불자들이 선생님을 찾아오겠어요, 안 찾아오겠어요? 그걸 신문에 내 가지고 유 피 아이(UPI)통신사…. <워싱턴 타임스>는 신문계에서 왕초예요. 뉴스세계에서는 이미 왕좌에 올라왔어요. 7대 신문사들이 있지만 우리 신문사 발표를 서로가 빼앗아 쓰려고 싸우고 있어요. 미국이 그렇게 됐어요. 그것을 모르지요?

이놈의 자식들, 세상에! 우물 안 개구리같이 해 가지고…. 물들여 가지고 머리에 저렇게 똥개같이 붙여 놨다는 거야. 가위 가져와, 잘라 줄게. 자르겠어, 안 자르겠어? 얘, 머리 자를래, 안 자를래?「자르겠습니다.」물 뺄래, 안 뺄래?「빼겠습니다.」머리가 희게 되거든 괜찮아. 한을 풀어 봐야지. 검둥이가 됐으니 얼마나 한스러워요? 한번 희게 해 가지고 그 다음에 누렁이 되겠으면 무엇이든지 다 발라도 괜찮아. 선생님도 머리에 물 들였지?

내가 이제 서양에 사는 사람들같이 노랑 물을 들여도 괜찮다구요. 알겠어요? 이건 머리가 아직 새까매 가지고 알도 배지 못할 것들이 죽은 공동묘지에 묻혀 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지하에 들어간 영인체도 그 놀음을 안 하는데. 알겠나? 뭐 정신이 나갔어도 유만부동이지.

우리 형진이도 노래하면서 그러더니 요즘에 철들었는지 깎지 말래도 자꾸 깎아. 아버지가 좋아하는 모양이 이 정도인데 자꾸 깎으면 모양이 흉하다구요. ‘야야, 다 깎아서는 안 돼.’ 이제 정신이 좀 드는 모양이지…. (녹음이 잠시 끊김)

‘아버지 따라왔으니 너희들 소원이 뭐냐? 아버지하고 점심도 먹고 놀고 싶은데, 하고픈 게 뭐냐? 해봐라.’ 한 거예요. 매일 식당 가자는 거예요. 무슨 식당? 제일 좋은 데 가자고 그래요. 제일 좋은 게 뭐예요? 셋이 왔는데 큰놈도 점심 한 번 하고 작은놈도 하고…. 셋째도 ‘어디서 할래?’ 하니까 전부 다 중국집이에요. 그래, 사흘 동안 중국집에서 먹었더니 배탈이 나겠어요, 안 나겠어요? 자식이 해주는 요리도 곱빼기로 해먹으면 고장이 나는구만. 어머니는 지금도 뭐 낑낑하고 있는데 ‘에라 모르겠다. 배야 터지겠으면 터져라.’ 한 거예요. 바쁜 일을 놓고 쉴 새가 없이 쓸데없는 똥개 같은 수련생들 대해서 뭐가 통한다고 아침부터 말을 이렇게 두 시간 지나도 그치지 않아? 알겠어요?

싫증이 나서 도망가면 ‘이 자식아, 왜 도망가?’ 쇠고랑을 채워 몽둥이로 후려갈기면서 사생결단을 해 가지고 과거에 뭐라고 그러나요?「장원급제요.」장원급제하려고 하는데, 오죽해서 장원급제했겠어요? 할아버지나 어머니 아버지가 가만 있었겠어요? 쉬어라 쉬어라 했겠어요, 해라 해라 했겠어요? 말해 봐요. 할아버지 할머니, 사돈의 팔촌까지도 그 공부하는 것을 해라 해라 했겠나요, 말라 말라 쉬어라 했겠나요? 해라 해라 해라! 친구하고 동네 지나가더라도 공부 잘 하나 보는 거예요. 선생님도 ‘야, 옛날보다 퍽 나아졌나?’ 다 그렇게 문답하는 것 아니에요? 만나는 사람마다 해라 해라 하지, 하지 말라는 사람은 없는 거예요. 그것은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