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근본은 상대적 관계가 있어야 존속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우주의 근본은 상대적 관계가 있어야 존속할 수 있어

자, 결론을 알겠어요? 우주의 근본은 상대적 관계가 없이는 존속할 수 있는 기대가 없는 거예요. 남자도 암만 잘났다 하더라도 상대를 통해서 새끼를 못 치게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암만 미남자라도 똥 남자가 돼요, 똥 남자.

그렇기 때문에 여자를 잘 사랑해야 돼요. 선생님이, 이렇게 잘생긴 남자가 저 못생긴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못 사랑하는 것 같아요? (웃음) 그 마음이 고와야 몸이 고와요. 선생님보다도 못할 것 아니에요, 하나님이 사랑하는데? 낫다고 봐요? 선생님이 다 어머니를 출세시켰지요. 세상이 ‘아이구, 문 총재….’ 어머니는 대학도 안 나왔다구요. 그래, 대학 나온 박사들이 이래 가지고 늑대, 호랑이, 사자 떼거리같이 둘러 싸고 있었어요. 거기에 대학도 안 나온 만 열일곱 살 난 여자를 사십이 넘은 남자가 데려다가 색시 만들겠다고 하니 그놈의 남자가 도적놈이에요, 정상적인 사람이에요? 어머니도 모르고 시집왔지요. 알았으면 시집오겠나? 그 시집온 것이 잘 온 것이 됐어요, 못 온 것이 됐어요?「잘 온 것입니다.」그래, 속여서 데려왔다면 어떻겠어요? 혼수 해주고 뭘 보급을 했는데 하나도 안 해주고 속여 가지고 왔으면 그것도 잘한 거예요? 아, 답변해 보라구요.

행복이 어떤 것이냐 그 말이에요. 결과가 나쁘면 아무리 행복해도 불행해지는 거예요. 시작이 나빴더라도, 타락해서 시작이 나빴지만 결과가 좋으면 비상천(飛上天) 하는 거예요.

맨 처음에 젊어서 나빠 가지고 뭐 문제가 벌어졌어요. 지금 부시 대통령이 30세까지 바람둥이였던 것 알아요? 더블유 부시, 대통령 됐다는 사람이 30대까지 바람잡이였어요. 이래 가지고 자기 여편네가 감리교 신자, 철저한 신자인데, 그 성의에 못 이겨 따라다니다 보니 기독교의 열성분자가 됐다가 대통령이 됐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좋다고 한 녀석이 없어요. 축복받은 가정의 아들딸 손 들어 봐라. 어머니 아버지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축복받아 가지고 낳은 아들딸들, 2세! 얼마 안 되는구만. 이것들은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훌륭하다고 생각 안 하지? 할 수 없이 여기 와 앉아 있지. 어머니가 통일교회 가자 가자 해서 앉았지. 너, 안 그래? 어머니 없으면 어떻게 되겠나? 내리라구. 공자 등 4대 성인이 너희들 궁둥이를 따라오는 거예요. 그 위신을 알아야 돼, 왕자라면. 궁에 들어갔으면 위신, 체면이 있어야 돼요. 체면을 손상 시켜서는 안 돼요.

선생님이 통일교회 교주로서 마음대로 살 수 있어요? 이제는 내가 술을 먹더라도, 왕초로 먹더라도 누가 욕을 못 해요. 양주 공장에다 파이프를 달고 마시면서 오줌을 싸더라도 너 따라올래?「따라가겠습니다.」왜? 그런 교주가 어디 있어요? 그런 교주가 없어요.

또 오늘날까지 세계를 통일하고 하나님까지 해방하겠다는 교주가 없었어요. 나밖에 없지요. 이제는 다 하나님까지 해방했으니 할 노릇이 없으니 술 먹고, 늙어서 거동하기 힘드니 만큼 잠이라도 자야지요. 몸은 움직이면 피곤하거든. 세 시간 자던 것을 열 시간 자고 잠꾸러기가 돼요. 이제는 차 타고 가면서도 자꾸 졸려고 그래요. 내가 할 일이 없어요. 그래, 도적질을 할까, 뭘 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웃음) 도적질을 해도 배워둔 전문 기술이 도적질이 아니에요. 하나님 나라를 갖다가 붙이는 놀음을 할 거예요. 공짜 같지만 공짜가 아니에요, 내가 손대는 것은.

그래서 온 지구성을 완전히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유엔 나라의 영토로 만들겠다고 하는데 후원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하고 싶습니다.」선생님은 늙어서 말만 하고 실천은 누가 해야 돼요? 실천은 내가 혼자 하고 여러분은 전부 말만 들었어요. 실천이 없지요? 반대라구요. 이제 말씀이 틀림없이 옳은 말이니까 영계의 모든 성인들도 그것을 따라가겠다고 하고 칼을 벼려 한판 싸움에 낙제 안 되겠다고 하고 있어요.

통일교회 무릎 앞에서 교육받은 잘난 패들, 선생님이 몇 시간씩 강의도 해주는데 쏙쏙 들어가 가지고 왕자가 되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가만히 앉아 가지고 눈이 멀어 있는 패들을 한칼로 날려 버리겠다고 습격할 때가 오는 거라구요. 어떨 것 같아요? 그 사람들한테 배울 거예요, 그 사람들을 가르쳐 줄 거예요?「가르쳐 줄 겁니다.」훈독회 열심히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열심히 해야 됩니다.」훈독회 말씀은 다 몰라요. 우리만이 아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비로소 선생님이 출발해서 비치해야 비치하게 되어 있어요. 비밀문서예요.

그것을 전부 아는데 그것을 다시 불교에 가서 배울래요?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이성성상의 말도 없고, 하나님이고 뭐고 참부모라는 얘기도 없잖아요? 그게 무슨 경서예요? 주인을 몰라보는 것이 도적놈들이지요. 그렇지요? 통일교회 주인이 누구예요? 나지요? 주인은 내가 아니에요? 답변해요. 내가 주인이지요?「예.」그 주인 말을 잘 들어요?「예.」

보니까 눈들도 이렇게 되어 앉아 있더라구요. 어디서 해먹다가 와 가지고 여기 와 앉았노? 내가 칼로 귀를 자르고 코 자르고 눈 자르고 이렇게 수술을 해줘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일어서서 말하다 보면 걸려들어서 도망갈 수가 없다는 거예요. 결론지으려고 세 시간 네 시간 계속할 거예요.

나도 배가 고픈데 여러분은 배가 안 고프지요? 말을 자꾸 먹으니까 배가 고플 것이 뭐야? 나는 떠드니까 배가 고프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밥을 먹고 싶어요, 말을 먹고 싶어요?「말을 먹고 싶습니다.」입에 발라 맞춘 말은 하지 말라구요. 그것을 다 알고 있어요. 모르고 하면 바보라고 욕먹겠지만, 그것을 알면서 말하는 것은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그럴 때 제일 중요한 말을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