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계에는 예술과 체육이 중심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미래 세계에는 예술과 체육이 중심이 돼

섬나라 사람들이 기도하기 때문에 이런 상대라는 것을 다 아는 거예요. 상대를 가르쳐 주는데, 수천 명이 모였는데 어떻게 그렇게 묶어 줘요? 다 가르쳐 준 대로 선생님이 묶는다구요. 그게 신비예요. 그것을 몰라요. 수수께끼예요. 요 3년 전에 가르쳐 줬어요. 선생님의 손이 알아요, 손. 알겠어요?

그런 패들이 자기 마음대로 이혼하면 어떻게 되느냐? 일족이 망해요. 나라가 망해요. 그런 사람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면 그 나라가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무서운 거예요, 결혼이.

또 가다가 지나가면 발이 돌아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만나러 가는데 이놈의 자식이 어떤 녀석인지 알아요. 몇 도 나쁜 녀석이라는 것을 말이에요. 90도를 넘게 되면 가다가 마는 거예요. 수원을 가다가도 딴 데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은 죽을 사지 사판을 계획했지만 그것을 넘고 넘어서 지금까지 팔십 노인이 되었어요. 팔십까지 살기에 쉬웠겠어요, 어려웠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저거 머리를 저렇게 해서 가시 같아 가지고…. 알겠어요?「예.」

여기 형님들은 선생님한테 수십년 동안 단련도 받고…. 가 봐야 선생님 같은 사람을 만날 수 있나? 선생님 같은 사람을 만날 수 있어요?「없습니다.」없어요! 영계에 가도 없고, 미래에도 없어요. 영원히 한 때에만 나타나는 사람이고, 한 번밖에 없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누구도 모르는 일을 알았고, 누구도 못 하는 일을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실적이 있는 것은 선생님이 손 안 댄 데가 없어요.

서구사회, 기독교문화권의 꽃과 같은 것이 발레예요. 러시아 발레, 구라파 발레, 미국 발레를 완전히 밟아 치웠어요. 리틀엔젤스 무용단이 활동하는데 어떤 나라든지 다 환영받았어요. 이제는 운동이에요. 앞으로 싸움이 없어지게 되면 남는 것은 예술과 체육이에요.

그래서 요전에 곽정환한테 얘기했지요. 체육이에요. 제일 힘든 것은 뭐냐? 사람은 늙으면 어디를 못 쓰나요? 아랫도리를 못 쓰지요? 손이 병나는 게 좋아요, 아랫도리가 병나는 게 좋아요? 물어 보잖아요?「손입니다.」손이 병나는 것도 안됐지요. 그렇지만 손이 병나서 못 쓰더라도 발을 못 쓰면 큰일나요. 피난 때에 손을 못 쓰더라도 얼마든지 도망갈 수 있지요? 발이 든든해야 돼요.

그래서 ‘아이구, 왜 월드컵 축구대회가 올림픽 대회보다도 더 유명해지나?’ 할 때 그래요. 천년 만년 살고, 오래 살려면 아랫도리를 써야 돼요.

(행동을 하시며) 선생님도 20대부터 이 운동을 했어요. 운동을 한 거예요. 자기 체중을 실어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내 체중이 얼마인지 이렇게 하면 알아요. 반대로 누르면서 들고, 누르면서 내려가고, 그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제일 힘든 것이 뭐냐? 몸이 유연성이 있어야 돼요. 제일 좋은 것이 철봉 운동이에요. 선생님이 뚱뚱해 보이지만 지금도 유연하다구요. 팔십 노인이 이것도 딱 대면 짝 붙지요. 그리고 이게 이렇게 올라가요. (웃음) 자기 몸이 유연성이 있어야 돼요. 이렇게 해서 90도, 180도로 돌아가더라도 반듯이 이래야 돼요.

철봉을 했기 때문에 잡으면 넘어가요, 지금도. 내가 못 하는 운동이 없다구요. 축구 선수예요, 내가. 씨름도 선수고. 씨름하면 청중이…. 동네끼리 편싸움하면 갔던 사람이, 아기들까지도 춤추는 거예요. 얼마나 그거 익사이팅(exciting;흥미 있는)해요? 내가 유도를 했으면 아마 유도 챔피언으로 역사에 기록을 남겼을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