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중심삼고 평준화가 가능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중심삼고 평준화가 가능해

여러분 신랑의 그것이 몇 인치냐? 몇 센티미터냐? 알아요? (웃음) 모르잖아요? 그것도 모르고 좋아하는 게 뭐예요? 좋아하려면 전부 다 알아야지요. 작을 때는 얼마고, 클 땐 얼마고, 잘 때는 어떻고, 이게 걸을 땐 어떻게 되느냐 하는 천태만상의 그걸 알아 가지고 ‘아, 이거 남편이 날 부른다.’ 이래 가지고 사랑하고 말이에요, 그래야 돼요. 그러니 그걸 다 알아야 된다구요. 모르잖아요? (웃음) 왜 웃어요? 웃지 말라구, 이놈의 자식들아! 내가 웃으면 다 이거 빵이 돼요. 빵점이 돼요. 웃기는 사람이 웃으면 그거 낙제되는 거예요.

자, 남편의 썩은 이빨이 몇 개고, 금 이빨이 몇 개인지 다 알아요? 모르잖아요? 알아요, 몰라요? 키스할 때 이가 다치면 안 되잖아요? 입술이 다치면 피가 나고 그래요. 키스하다가 여기 상처를 입어 가지고 밴드를 붙여 보고 그랬어요?

여러분, 밥 먹다가 혀를 깨물지요? ‘키스하다가, 일생동안 사랑하다가 혀를 물려 가지고 피가 줄줄 나는 데는 기록이다!’ 할 정도로 해봤어요? *그런 것을 기록해 놓았다가 아들딸한테 가르쳐 주는 재료로 써야 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거 필요한 거예요. 그것 때문에 다 고장나고 그렇잖아요? 뭐 흑인도 그렇고, 백인도 그거 다 원하지요? 거기에 차이가 있어요? 밤낮의 차이는 있지만 그것은 서양 사람이나 백인이나 차이가 없다구요.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이퀄라이제이션(equalization;평등)이에요. 사랑을 중심삼고 평준화가 되는 거예요. 여자가 남자를 당할 게 뭐예요? 무슨 이퀄라이제이션이 어디 있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말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그렇잖아요? 사랑하게 되면 조그만 여자도…. 미국 남자하고 말이에요, 동양 여자를 보게 되면 3분의 1정도나 돼요. 그보다 더 작아요. 그래도 이러고 길을 가면서 얘기해요. 야, 조화가 되게 이러면서 가더라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이야, 사랑의 힘은 위대하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