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아들딸을 찾아오려면 원수까지 사랑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잃어버린 아들딸을 찾아오려면 원수까지 사랑해야

또 한국 사람들이 뭘 한다면 못 할 것이 없어요. 선생님만 보더라도 일대에 많은 일을 하지 않았어요? 자기가 하려고 하는 것보다 마음이 그래요. 마음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정성을 들이려고 하는 것보다도 새벽같이 일어나서 늦게까지 하려고 하는 거예요. 자는 것까지도 잊어버리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가만히 보면 하늘땅을 위해서 염려하고 지켜 주고 밤을 새워 가지고 주인 노릇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또 그 다음에는 집에 있으면 자지 않고 돌아다녀야 되는 거예요. 자지 않고 지킨 그 땅을 보호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복귀섭리에서 천하를 품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어요.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내가 통일교회를 혼자서 출발했지만 내가 앞으로 하는 일에 틀림없이 세계가 하나된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때 그런 얘기를 한 것이 다 맞아 나온 거라구요. 그런 얘기가 공론이 되면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느냐?’ 할 때 ‘두고 봐라. 세상이 그렇게 안 되나.’ 한 거예요. 안 믿어도 좋아요. 믿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에요. 믿지 않아도 좋아요. 되기를 바라고 그렇게 되게끔 하는 장본인이 있는데, 그분이 레버런 문이고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이상세계를 만들려고 했는데 그 아들딸이 사탄과 결혼한 거예요. 사탄하고 지금까지 결혼하고 살잖아요,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그것을 어떻게 빼앗아 올 거예요? 더 사랑해야 돼요. 더 사랑해야 빼앗아 올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극단 원수끼리 사랑을 해야 돼요. 그래야 360도를 넘어서 이 맥에, 고리에 접붙일 수 있어요.

이렇게 돌든지 이렇게 돌든지 이건 하나예요. 그 하나의 철칙은 뭐냐? 원수까지도 자기 아들딸 이상 사랑하겠다는 거예요. 그 전통에 세계의 모든 고리를 묶어 가지고 정착을 해야 되기 때문에 동서남북 사방으로 반대할수록 ‘감사합니다.’ 그러면 지상?천상의 통일천하가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상대적 절대사랑이 세워져 영원한 사랑의 기지를 완성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주가 한꺼번에 ‘아멘!’ 하는 거예요. 한번 아멘 해봐요.「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