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처럼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놀음을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처럼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놀음을 하라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갖고 있는 것은 팔지 않으려고 해요. 기르던 닭도 잡아먹으면 섭섭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병아리를 길러 놓고 잡아먹어야 돼요. 밑천이 없으면 안 돼요. 옛날에 사랑하던, 모이 주던 주인이 낙심한다는 거예요. 옛날에 한 마리였는데 같은 새끼들이 수십 마리가 되면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그런 생활을 해야 된다구요. 자기가 다니던 곳을 한번 쓱 돌아보고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바람도 쐬고 말이에요.

박구배가 있는 곳에 마지막으로 가서 세 밤은 자야 되겠는데 세 밤을 잘지 모르겠구만. 박구배를 몰아서 내세우는 거예요. 도둑놈 심보를 갖지 마! 하나님같이 수천년 수만년 꼼짝없이 바라보면서 잊어버리고 잊어버리는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그것을 재미로 하면 그 사람을 못 당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그것을 몰라요. 거기를 왜 돌아다니느냐 이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도라도를 잘 안 잡아요. 그것은 다 아는 거예요. 빠꾸는 양식하기 위한 것으로 어디든지 필요한 거예요. 온도 차이를 예민하게 느끼는데, 그것을 조절하면 지역을 넘어서 양식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잡식성이에요. 빠꾸를 말하는데, 박구배도 빠꾸라구요. 그 동네에는 빠꾸가 많다며?「그 지역에 많이 있습니다.」빠꾸 중에 탕귀복귀하려니 빠꾸로 왔어요. 박구배로 말이에요. (웃음) 참 재미있어요.

내가 이번에 반대하던 그 패들을 중심삼고 최후의 결정을 하는 거예요. 사실이 그렇지요? 원수를 때려서 한 방에 날리더라도 거기에 자기 힘까지 플러스해야 죽더라도 깨끗이 사라지는 거예요. 탕감의 한계를 넘어서야 돼요. 거기에 조건이 필요해요. 백이라면 백 열만 되면 백을 때려 부숴 놓고 열이 자랑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사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내가 그 지방에 가면 ‘저 양반이 여기에서 일등이다.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누구보다 사랑한다.’ 이런 말을 듣게 살았어요. 뱃길을 가는 데도 누구보다도 많이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주의라구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자, 그러면 기도를 하자구요. 누가 기도하겠나? 윤정로, 기도하라구. (윤정로 원장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