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 땅을 유엔에 접붙여 먼저 도서국가를 통일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구입한 땅을 유엔에 접붙여 먼저 도서국가를 통일해야

주동문, 잘사는 게 뭐야? 신문사 하나 중심삼고 잘 하는 게 잘사는 게 아니에요. 그걸 중심삼고 연관 관계에 있는 모든 것과 연체가 되어야 돼요. 관계라는 것은 뭐냐? 인연이 있어야 관계를 맺지요. 언론기관이라는 것은 생활적인 면에서 매일매일 인연을 묶어 나가는 거예요. 묶는 것이 정치도 못 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정치는 매일같이 세계적 최고의 삶을 엮어서 알려 줘 가지고 그 엮어진 내용을 자기 개인과 국민, 국가를 중심삼고 일체 될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것인데, 그런 놀음을 하기 위해서 전세계의 언론기관이 따라가는 거예요.

이 언론기관이 어디로 갈 것이냐? 자기 돈 벌기 위한 놀음을 하면 안 돼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지금 몇 년 동안 돈 한푼 나한테 갚아 봤어?「죄송합니다. (주동문)」이제는 한국에 써야 돼요. 물이 그릇에 차서 수평이 된다면 더 갖다 붓는 것은 바보예요. 환태평양시대가 왔기 때문에 남미에 투입하던 것을 돌려야 할 때가 와요.

내가 땅을 많이 샀는데 그 땅을 유엔에 접붙여야 돼요. 유엔만 딱 해서 접붙이면 16개국과 52개국의 도서국가를…. 도서국가가 70개국이 넘어요. 작은 나라까지 하면 말이에요. 그 나라들을 통일할 수 있는 거예요. 도서국가를 통일하면 대양권을 전부 다 합해 가지고 3면만 연결시키면 육지와 섬의 결합이 벌어져요.

산(사냥)과 낚시예요. 육지하고 바다의 최고 취미예요. 그것은 누구나 좋아하는 거예요. 그것을 싫어하는 사람 없어요. 사람의 70퍼센트가 물이잖아요? 4분의 3이에요. 그것이 무엇을 중심삼고 있느냐? 뼈를 중심삼고 있는 거예요. 뼈가 뭐냐 하면 산맥이에요. 인도의 산맥과 같은 거예요.

그래, 내가 고마운 게 그거예요. 그것 생각하면 인도가 종교권인데 어떻게 저렇게 산이 많으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산을 타고 찾아오는 거예요. 정성들이는 사람들은 산하고 바다에 가는 거예요. 바울은 바닷가에 가서 삼층천(三層天)의 세계를 보지 않았어요? 불교라든가 도는 산 제일 끝을 찾아가는 거예요. 바다의 고독한 섬과 높은 산에서 도의 길을 시작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어디에서 타락했겠어요? 평지에서 산다면 사랑할 때는 산에 올라가는 거예요. 평지에는 사람이 많고 동물들도 많고 잡다한 것이 많은데, 주의를 끌지 않으려면 높은 산에 가야 돼요. 높은 산이 없거든. 그러니까 깊은 골짜기를 찾아가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깊은 골짜기에는 그 산의 제일 더러운 것이 다 모여 있어요. 높은 곳에는 그 산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없어요. 산꼭대기에는 바위밖에 없는 거예요. 물은 어디에서 나느냐? 천지 이치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