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와 일심일체가 돼 온 우주를 비출 수 있는 발광체가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참부모와 일심일체가 돼 온 우주를 비출 수 있는 발광체가 돼야

종족적 메시아는 국가를 구하기 위해 되돌아왔기 때문에…. 요셉가정과 마리아가정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신부와 예수님이 축복할 수 있는 36가정이라든가 72가정이라든가 전통적인 역사의 가정을 세우지 못했다구요. 알겠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이제 그걸 해야 됩니다.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그것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종적으로 됐던 것이 횡적으로 자연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여러분 개인들이 연결되었다면 개인시대의 개인을 중심삼고 십자, 종횡을 보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지금까지는 개인구원이에요. 개인구원이라 해도 종횡으로 갈 수 없어요. 하늘을 중심삼고 개인구원 할 수 있는 기준까지 성약시대의 문턱에 가서 기다리는 거예요. 남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축복으로 말미암아 그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축복의 기준이 전부 다 같지 않아요.

여기에 3백 명이 있다면 3백 명이 전부 다 달라요. 그것이 어떻게 하나되느냐? 하나되기 위해서는 참부모와 하나님의 그 중심을 중심삼고 완전히 일치됨으로써 하나되지, 여러분끼리는 하나 안 된다구요. 그것은 뿌리로부터 줄기, 순까지, 역사의 기원에서부터 역사의 끝까지 연결시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적으로 이렇게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천지부모님께서 이것을 사방으로 터 놓은 거예요. 세계까지 연결시켜 나온 거예요. 그리고 이것을 십자로에 다 집어넣어요. 이 거리와 이 거리가 같아서 가정 편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나라를 중심삼고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연결시키는 거예요.

나라만 가지고 안 돼요. 이렇게 되면 세계를 중심삼은 성인들을 중심삼고 엮어야 돼요. 불교권이면 불교권, 유교권이면 유교권, 기독교권이면 기독교권으로 엮어야 된다구요. 통일됨으로 말미암아 자연히 이 국가들이 연결되어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의 지금 흥진군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의 축복을 받은 영계에 가 있는 가정들과 지상의 가정들을 연결시켜 가지고 천지부모를 중심삼은 통합이 벌어져 나간다구요. 알겠어요?

그런 관에 의해서 지금 처리해야 할 단계입니다. 성인들 위에 천주의 중심인 참부모를 중심삼고,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완전히 일치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금년 표어가 뭐예요? ‘해방된 천지부모와 자녀가 일심일체가 되어…’ 심신일체예요. 지금까지 한이 그거예요. 심신일체가 안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본체이고 여러분은 일체 된 자녀라면 거울로 말하면 완전한 거울로서 그냥 그대로 반사되는 거예요. 여기에서 반사해서 각도만 달리하면 세계에 비출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 종적인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그 자체를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에 반사시키면 돌아가면서 세계에 비춘다는 거예요.

우리의 축복가정이, 185개국에 서 있는 모든 종족들이 그런 반사경같이 되어 천태만상으로 우주에 꽉 차게 비출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면서 점점점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자체가 발광체가 되는 거예요. 생령체는 발광체가 된다고 그랬지요? 그 자리에 올라가야 된다구요. 이것을 무엇보다도 서둘러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