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품고 돌아 들어와 자기 종족을 중심삼고 나라를 이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세계를 품고 돌아 들어와 자기 종족을 중심삼고 나라를 이뤄야

자기 가정이라든가 자기 일족이라든가 자기 나라라든가 이런 것을 완전히 부정해야 됩니다. 완전한 부정에 있어서 절대 긍정적인 출발이 가능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긍정적인 출발을 중심삼고 천지부모와….

그 부모 되는 것은 자녀에서 횡적이에요. 횡적 기반에서 완전히 일체 될 수 있는 이것을 뗄 수 없어요. 사탄도 뗄 수 없고, 하나님 자체도 뗄 수 없는 거라구요. 심정일체권이라는 거예요.

심신일체가 되어 가지고 참사랑의…. 참사랑이라는 것은 중심을 확장시키기 위한 거예요. 참사랑으로 확장되는 것은 뭐냐? 세계까지 움직여 나갈 수 있는 모체의 힘, 핵이 돼요. 뼈와 같이 되는 거예요.

그러한 내적인 자체들이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런 가정, 그런 종족, 그런 민족, 그런 국가, 이렇게 되어 가지고 참사랑의 천주적 그 주체 앞에 갖다가 접붙일 수 있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동떨어져요. 저나라에 가서 이런 원칙에 의해서 종적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거리가 점점 멀어진다구요. 알겠어요?

개인시대면 개인시대에서부터 가정시대로 들어오는 거예요, 반대로. 이것은 나갔다가 들어오는 거예요. 세계의 맨 끄트머리에서 여기에 들어오는 거예요. 완전한 개인시대의 책임 완성을 해서 세계가 하나되어 가지고 이렇게 되어야 이 종적 횡적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아들딸이 하나되어야 돼요. 이것이 3대 중심이에요. 자녀가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입체적 구형을 이루어 가지고 비로소 천주적인 하나의 핵심이 되고, 열매로 말하면 완전히 결실한 열매의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배아를 중심삼고 거기에 부체, 자랄 수 있는 요소가 되어 있어요. 딱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그러한 모델 가정들이 들어가면 천국 백성이 되는 거예요. 망상적인 천국이 아니에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의 말씀을 알겠어요?「예.」

자기가 여기에 있으면 여기에서 세계를 품고 돌아 들어와야 돼요. 그게 나라예요, 나라! 김씨면 김씨 일족으로부터 연결된 그것이 모여 가지고 나라를 이루어야 돼요. 단군이면 단군 후손이에요. 단군 나라가 하늘나라에 접붙이려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사위기대 이상권이 돼야 됩니다. 개인으로부터 종족 전체, 한반도 전체 판도에 가 보면 전부 다 수정체와 같이 그렇게 되어서 이것까지 되는 거예요. 같을 수 있는 내용이 합해져 가지고 종족?민족?국가 형태로 크게 되는 거라구요. 막연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원래는 오늘부터 어디로 돌아가야 되느냐? 옛날에 여러분이 180가정 축복한 그 사람들이 믿음의 기대예요. 그들을 데리고 여러분의 고향에 가서 ‘우리들이 이렇게 아무개를 모시고 이렇게 하나되어 있어 가지고 사탄세계의 여러분은 일족 앞에 가인입니다.’ 해야 돼요. 가인적 축복받은 이 사람들이 가인을 복귀해 가지고…. 아무도 믿지 않았어요. 신앙은 없지만, 믿지 않았지만…. 타락하지 않았다면 무슨 신앙이 있어요? 신앙이라는 것은 부산물이에요. 종교라는 것이 그래요.

‘가인과 하나되어 가지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우리 가정 이상으로 모시기 위해서 왔습니다.’ 해야 돼요. 그러려면 그 재산과 모든 전부를 자기 일족의 재산에 플러스시켜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참부모님이 여러분 족장적 메시아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자금을 만들어 가지고 국가 구도의 길로서 모든 것을 투입해야 된다구요. 앉아 가지고 말만 한다고 돼요? 모여 가지고 암만 천년 만년 회의하고 기도해야 안 돼요. 알겠지요?「예.」

오늘부터 보따리 싸 가지고 그것이 딱 짜여 있으면…. 그것이 하나 안 되어 있지요? 부처끼리로 말하게 되면, 축복가정이 낳아 가지고 갈라 버렸다는 거예요. 이것을 완전히 수습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