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 입장인 지상에서 영계를 동원해 종족을 복귀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주체 입장인 지상에서 영계를 동원해 종족을 복귀해야

이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종족적 메시아권을 중심삼고 대표해 가지고 자기의 요셉가정과 마리아가정…. 그것을 한 가정으로 보면 부처끼리예요. 요셉가정하고 마리아가정, 이렇게 됐다면 마음대로 편성할 수 있는 거예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했어요. 세상 사람보다도 그건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외국에 나가서 김씨가 싸우게 되면 그 김씨와 한 나라에 있는 사람은 외국 사람하고 싸워 준다구요. 그런데 여러분을 위해서 싸워 줄 패가 없어요. 있어요? 유종관, 있어? 가정 기준은 있을는지 모르지만 종족적 권내가 없어요. 7대를 잡으면 몇천 가정도 돼요.

그런 기준에서 예수 앞에 그렇게 됐으면 7천 가정까지도 확대시킬 수 있는 거예요. 바알에게 굴하지 않은 7천여 무리가 있다고 그랬지요?「예.」이것을 중심삼고 예수가 오면 아벨을 중심삼은 왕으로 모실 수 있게끔 결속되었다면 한 나라의 주권, 정부의 핵심요원으로 다 박아 놓고도 남아요. 그러면 왜 망하겠어요? 하나님 나라의 이론적인 체제를 갖춰 가지고 어느 누구든지 그것을 따라갈 수 있는 내용의 진리를 알게 된다면 어디 빠질 사람들이 있어요?

영계의 사실을 또 듣거든. 그것이 대단한 거예요. 4대 성인들이 자기들이 모셔야 할 분이 레버런 문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분을 위해 천년 기도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영계에 생겨날 것 같아요? 기독교의 예수도 그 길을 가는 거예요, 이제는. 때려 모는 거예요. 이제부터 때려 몰 수 있는 거예요.

가정맹세문 5번이 뭐예요? 맹세문을 영계에서 지상에서 외우는 것처럼 그렇게 외우겠어요? 한번 외어 보라구요, 맹세문 5번.「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지금 영계와 결탁하는 거예요. ‘매일 주체적’이라고 했지요?

그러면 무엇이 주체냐, 우리가 말하는 것은? 성인 성자들이 아니에요. 영계를 통일해 가지고 하나님의 왕권을 중심삼은 그 주체를 말해요. 그것이 안 되어 있어요. 그 주체의 결정이 땅에서 벌어져요. 땅이에요. 영계에서는 뭐라고 하느냐? 맹세문을 할 때는 주체적 천상세계라고 안 해요. 주체적 지상세계, 참부모가 있는 지상세계를 향해서 주체적이라고 말한다는 거예요.

이것을 누가 터 줘야 하는 거예요. 터 줘 가지고 한 길을 가야 돼요. 위에서는 아래에 내려오고 아래에서는 위로 올라가는 거예요. 본래 타락하지 않으면 아래에서 올라가게 되어 있지요? 올라가면 끝장나는데 다시 뭘 하러 오겠어요? 자기 후손을 보고 천상 천하가 전부 다 통일된 기준에 있으니 어디를 내려와요? 여기가 주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