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부정한 다음에 절대신앙의 자리에서 재창조가 가능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완전히 부정한 다음에 절대신앙의 자리에서 재창조가 가능해

제1이스라엘권인 유대교인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반대했어요. 반대 안 하면 안 돼요. 둘이 싸우는 거예요. 아담가정에서 살육전이 벌어졌잖아요? 거기에서 뿌렸으니 그것이 끝날 때까지 종교 종교끼리 원수가 되고, 아버지 어머니끼리 원수가 되어 가지고 전부 다 갈라져 가는 거예요. 이런 입장에 있는 이 모든 것이 하나가 되어야 됩니다.

완전 부정한 자리에서 절대신앙, 그 다음에는 뭐예요?「절대사랑!」그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내 아버지예요. 뼛골에서부터 몸 마음에 울러 가지고 사랑의 말을 하는 것을 알아요. 자기가 혼자 있으면 찾게 되고 싶고, 없으면 보고 싶고, 그 다음에는 살고 싶고, 그 다음에는 사랑하고 싶고, 어디 가든지 나눠지고 싶지 않은 것이 부자지관계의 가정이에요.

거기에서는 순결이에요. 할아버지가 손자의 이불에 들어가든, 손자가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이에 끼든, 아버지 어머니 사이에 아들이 끼든 전부 다 오케이예요. 그 말은 뭐냐?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는 부부 가운데 들어가더라도 환영이에요. 그런데 그게 안 된다구요.

그 다음에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 집에 들어가더라도 자리를 내놓고 자기들은 울타리가 되어서 그들이 평안히 쉴 수 있게끔 하는 것이 효자와 통하는 길이요, 나라에서는 충신과 통하는 길이요,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와 통하는 길이에요. 알겠어요?

그러니 재창조예요, 재창조! 여기 손대오도 뭘 안다고 생각하지 마!「예.」완전 부정해야 돼. 부정한 기반 위에서, 하나님이 아무것도 없는 데에서 창조할 때 절대신앙으로 했어요. 하나님 자신이 그랬어요. 내가 말하면 틀림없이 사랑의 실체가 나온다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혁명적이에요? 말 한마디로부터 사랑의 실체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어디에서부터 지었느냐? 맨 밑창에서부터 지어 올라온 거예요. 이것이 만물입니다. 외적인 것, 앞으로 자랄 주인의 피살이 될 수 있는, 뼈와 살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지은 것이 만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만물을 먹고 뼈와 살과 피를 만들어서 사랑의 대상체가 되어야 되느니라!

그렇기 때문에 만물을 하나님적 사랑을 가지고 대해야 돼요. 사람 때문에 주인과 같이 살려고 하는 거예요. 호랑이도 사는 데서 아무 소리가 안 나는데 사람 소리가 나면…. 사람이 잡아먹고 자기를 파탄시키기 때문에 안 들리는 곳에 왔지만, 일주일이라도 한 번씩 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호랑이가 사람을 잡아먹게 안 되어 있는 거예요, 본래는. 자기가 사랑하는 데는 호랑이도 와서…. 기도할 때는, 정성들일 때는 그런 일이 많은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