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해와의 결혼식은 하나님의 결혼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아담 해와의 결혼식은 하나님의 결혼식

그런 남자와 그런 여자가 어디에서 합하는 거예요? 오목 볼록이에요. 알겠어요? 남자의 성기, 여자의 성기는 모든 일체 세포의 중심 맥이에요. 뼈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정(正)에서부터 분립되었던 둘이, 남성 여성의 주체 대상이 커 가지고 여기에 와서 비로소 합하는 거예요. 이렇게 커 가지고 찾아가는 것 아니에요?

남자가 이래 가지고 나중에 커 가지고, 남자가 갈라져 나왔지만 자라게 되면 ‘아이고!’ 알아 가지고 상대를 찾아가는 거예요. 사춘기가 되면 이렇게 뻗어 나가던 것이 쭉 찾아오는 거예요. 그래서 수직에 연결돼요. 45도를 중심삼고 찾아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 중심에 찾아오면 하늘도 내려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내려와 가지고 하나님이 여기에서 하나님이 중심 뼈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도 좋고, 아담 해와도 ‘음-’ 하는 공명체가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사랑으로 부풀어오르면 하나님의 마음에서 소리가 난다는 거예요. ‘음-! 이놈의 자식들도 공명체가 되어야 되겠구나!’ 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결혼식은 하나님의 결혼식입니다. 사랑의 주인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종적인 하나님이 먼저 그 사랑을 느끼는 거예요. 느끼는 그 사실이 공명되어 가지고 상대적 부부의 사랑권으로 화한 그것이 정착해서 가정을 중심삼고 하늘땅의 가정, 통일된 가정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이게 돌면서 자기와 같은 아들딸을 사방으로 낳아야 돼요. 아들딸은 많이 낳기를 바라는 거예요. 네 사람 이상, 자기 부모를 중심삼고 세 사람 이상을 원한다는 거예요.

아들이 하나 있으면 딸 둘을 원하지 않잖아요? 딸이 하나라면 아들 둘을 바라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맨 나중에는 딸이 남는 것이 아니에요. 아들이 남아요. 남자 여자들이 무엇을 낳고 싶으냐? 여자들은 무엇을 낳고 싶으냐 하면 딸이 아니에요. 딸은 생명의 씨가 없어요. 여자의 몸에서 아버지의 생명의 씨를 받아 가지고 자기 몸을 분할해서 아들을 낳음으로 말미암아 자기 몸의 연장에 하나님 사랑의 씨가 머무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것을 중심삼고 돌게 돼 있지, 여자를 중심삼고 돌게 돼 있지 않다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그렇기 때문에 공식이에요. 공식이라는 것은 단위를 통해서 편성되어야 돼요. 하나 둘 셋, 숫자를 편성해 가지고야 공식이 나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