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존재물은 원리원칙에 입각해서 존속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모든 존재물은 원리원칙에 입각해서 존속해

끝날에 하나님 왕권을 중심삼고 시작하게 되면 하늘땅이 한 곳으로 모여 가지고 소용돌이를 치면 전부 다 기둥같이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땅을 파 가지고 섬을 만드는 거예요. 그렇지만 평지는 그 소용돌이가 없어요. 모든 것이 같은 평준화시대에서 은은한 가운데 대양으로 흘러가는 거예요. 운동하면서 은은한 가운데에서 수평이 되어 대양에 들어가서, 대양세계의 그 권한을 짊어지고 우주와 더불어 약동하면서 수증기가 되어 먼 지구성의 사막지대에 가는 거예요. 사막지대는 덥다구요. 그곳을 찾아가는 거예요.

공기가 저기압이 되면 고기압권이 시작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온도가 높으면 찾아가는 거예요. 여기에 산이 있으면 못 넘어가는 거예요. 모든 구름은 수증기를 가지고 사막지대에, 더운 자리에, 열이 있는 곳에 뿌려 주기 위한 거예요. 천지는 평면적으로 분할해서 모든 만우주가 공평하게 살기 위한 동작을 해야 이상적 하나님의 창조권 내에 있는 존재가 되느니라! 아멘이에요. 알겠어요?

눈도 누구의 눈이에요? 자기 눈이 아니에요. 하나님 눈의 연장입니다. 코는 누구의 코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이어받은 코예요. 입은 누구의 입이에요? 하나님에게 인계 받은 입이에요. 오관은 누구의 오관이에요? 하나님으로부터 인계 받은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오관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전부 다 이성이에요. 주체와 대상이에요. 반드시 중심이 있어요. 안 그래요? (얼굴 각 부위를 만지시면서) 이것의 중심은 여기고, 이것의 중심도 여기고, 이것의 중심도 수직이에요. 좌우로 퍼져 있지만 전부 다 중심은 한 점에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인중을 통해서 여기에 와서 아래에까지 이렇게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남자의 생식기를 보면, 전체 몸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인중과 같이 달려 있는 거예요. 여자는 그것을 받기 위한 상대라는 거예요. 천지가 원리원칙에 입각해서 존속하지, 제멋대로 존속하지 않아요. 그래, 상대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