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서의 결실 정도에 따라 영계의 위계가 결정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지상에서의 결실 정도에 따라 영계의 위계가 결정돼

『……통일영계권의 상류층은 하나님의 창조본연의 세계가 이루어진 세계이다. 그러므로 이 세계는 인간을 위시한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기쁨과 평화와 통일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세계이다. 그래서 다른 계층의 영인들이 통일영계권의 상류층으로 오기를 대단히 염원한다. 그러나 그들은 이곳에 왔다가 다시 자기 자신의 자리로 찾아간다. 그들에게도 지상인과 같은 심정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통일식구들 모두가 여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님을 생각해야 한다.』

통일교회에 지상에서 인연 된 사람들이 들락날락한다구요. 인연도 안 된 사람은 오지도 못해요. 그래서 그 인연을 맺기 위해서 세상에 잘났다는 사람, 학자, 노벨상 수상자, 정치하는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거예요. 그 문을 열어 가지고 그 사람들도 왔다갔다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나라의 대통령이라든가 국회가 이렇게 되면 그 나라 국민도 그 혜택권 내에 관계를 맺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얼마만큼 나라에 영향을 미쳐 가지고 저나라에서 그 국민들이 통일영계권에 들락날락하면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지상에 만들어 놓느냐 하는 거예요. 그것이 땅 위에서 해야 할 필생의 일, 필연지사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못 하면 그 차이에 해당하는 거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늘, 그림자 세계에 떨어져 나가는 거라구요. 그것을 불평할 수 없어요. 그것이 천리예요. 알겠어요?「예.」

여기에서 선생님을 대했다고 언제나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것이 아니에요. 못 따라가요. 이제는 자기 자체가 얼마만큼 결실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가정적이냐, 국가적이냐, 세계적이냐, 하늘땅적이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왕자 왕녀의 자리에 들어가느냐 하는 문제예요. 경쟁한다구요.

축복 중심가정이 한 가정이에요? 축복가정은 마찬가지지요? 경쟁해요. 거기서부터 조상과 영계의 위계가, 자기가 영원히 정착하는 위계가 생겨나는 거라구요. 그거 못 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가 보라구요, 그렇게 됐나 안 됐나. 알겠나, 모르겠나? 이 쌍것들아!「알겠습니다!」

상헌 씨가 저렇게 한 것처럼 선생님의 명령을 받은 것을 치리해 가지고 골자를 뽑은 것을 선생님 앞에 보고해야 돼요. 선생님이 영계를 아는데 틀린 것이 있느냐고 물어 봐야 돼요. 물어 보잖아요? 잘못됐으면 시정하겠다고. 그러고 있는 거예요. 그 이상 것이 없어요.

여러분이 아무리 영통을 하더라도 저와 같은 내용을 아무리 해도 연결시킬 수 없어요. 한 부분인데…. 부분적 존재 아니에요? 중앙의 자리에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연결된 영계를 소개하라고 했기 때문에 소개하는 거라구요. 누구를 위해서 저렇게 소개하는 거예요?「나를 위해서!」자기를, 나를 위해서! 얼마나 미안한 거예요? 상헌 씨가 가서 저렇게 하고 있는 게 불쌍한 거예요. 불쌍해요.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