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나라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어렵지 않아요, 이제는. 나라가 어렵지 않아요. 사상적인 면에서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의 첨단 꼭대기에 올라간 것을 다 알고 있어요. 언론기관도 그래요. 미국에서 우리가 왕초예요. 뉴스면이나 모든 구조적 면에서 꼭대기에 다 올라왔어요. 이걸 활용만 하면 완전히 일방통행으로 쓸어 버려요. 걸리지 않아요. 거꾸로 하지 않아요. 지금까지 거꾸로 해서 걸리는 것이 많았지만 말이에요. 꼭대기에 다 올라왔어요.

유 피 아이(UPI) 통신사가 일년 동안에 없어질 것인데 선생님이 해서 국제통신사인 에이 피(AP)니 에이 에프 피(AFP)니 로이터 통신사가 문제 아니에요. 그 사람들이 지금 ‘이야, 레버런 문의 뉴스 세계의 엠파이어(empire;제국)가 되었는데 그걸 어떻게 방지하느냐?’ 하는데, 방지를 못 해요. 그것을 하려면 7년 이상의 시일이 걸려야 돼요. 알겠어요?

이제 돌아가서 부시 행정부하고 씨름을 한번 할지 몰라요. 우리 말을 듣겠느냐, 안 듣겠느냐 이거예요. 요전에 통일교회가 전국 활동할 때 야당 여당과 상원?하원의장과 부시 대통령이 ‘페이스 베이스 커뮤니티(Faith Based Community)’라는 신앙을 중심삼은 5대 정책을 발표했어요. 그것을 종교 중심삼고 하려고 그랬는데, 발표한 지 이제 6개월이 지났으면 무슨 내용이 있어야 되는데, 내용이 없어요.

그래 가지고 기성교회니 무슨 종교니 찾아보다가 레버런 문의 통일이상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때 그 놀음을 한 거예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중심삼고 구교니 신교니 종교권 통합운동을 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아예 태풍이 불기 시작했어요.

그건 하나님의 핏줄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다 걸려요. 예수가 완성한 것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완성할 게 뭐야? 불알 달고 왔던 예수가 새끼를 못 치고 갔는데 완성이 뭐예요? 사랑?생명?핏줄인데, 핏줄을 가지고 들이대니까 어느 누가 ‘멍군!’ 할 사람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