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낙원?지옥의 한계선이 분명히 구분돼 있지 않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천국?낙원?지옥의 한계선이 분명히 구분돼 있지 않다

『……이 복된 자리를 우리가 놓칠까 봐 영계의 사실을 가르치기 위해서 이상헌을 부르시는 참부모님을 생각하면 언제나 죄송하고 황송하기 그지없다. 여러분은 참부모님의 간절한 뜻을 깊이 깊이 헤아려 보면서 이러한 영계의 현실을 받아들이기를 당부한다. 나는 언제나 여러분에게 진실만을 소개할 것이다.』

진실만을 소개한다는데 진심이에요, 진실이에요?「진실!」진실만을 소개한다는 거예요. 망상이 아니고 추상이 아니에요. 그것을 못 믿는 사람들은 그 모든 전부가 칼을 들고 도끼를 들고 항의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비참하겠어요?

「궁금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뭐?「이상헌 원장님은 원리를 잘 아시는데 소개할 때 꼭 천국, 낙원, 그 다음에 지옥 3단계로 소개하고, 여기에서도 상류층, 중류층, 하류층 이렇게 소개했거든요. 천국, 낙원, 영형체급 영계, 중간영계, 지옥 그런 것은 다 없어져 버리는 겁니까?」왜 없어져?「한 번도 영형체급 영계에 대해서는 소개를 하지 않아서요.」

구약시대도 그런 것이 있고, 신약시대도 그런 것이 있고, 성약시대도 그런 것이 있어요. 하늘나라 구조가 전부 3층으로 되어 있어요.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3층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 하류층이라는 것은 지옥을 말한 것이 아니고….」영형체급 영계는 하류층의 생명체가 모여 있는 거라구.「그러면 영형체급 영계를 하류층이라고 그런 겁니까?」3단계로 되어 있어.「3단계, 3층천에 대해서 얘기하는 겁니까?」그럼! 낙원만 해도 그런 계층이 되어 있고, 천국도 그래. 3층으로 되어 있는 거라구. 이런 모든 것을 들을 때에 모든 방향에 따라서 모든 것이 형태가 달리 나타나는 거지요. 하나님 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자, 얼른 하고 빨리 끝내자. 갑자기 왜 도적놈같이 그렇게 물어 봐? (웃음)

영계도 보면 말이에요, 천국과 낙원과 지옥의 한계선이 그어져 있지를 않아요. 희미하게 되어 있어요. 북극에 가게 되면 열두 시가 아침같이 보인다구요. 깜깜한 밤인데 희미하게 다 보여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환경에 따라서 다르다는 거지요. (훈독회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