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믿고 알고 거기에 맞춰 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믿고 알고 거기에 맞춰 살라

누구? 유종관이 안 왔지?「예. 안 왔습니다.」유종관이 노래하던 것을 노래 잘 하는 사람이 해보라구.

아까 그것 말이에요, 낙원도 그렇게 됐다고 생각해야 돼요. 예수님이 계시는 곳과 불교권, 전부 다 다르다구요.「영형체급 영계는…」영형체급 영계는 그 중간이라고 보면 되지. 연옥과 같은 그 세계라고 봐야 된다구. 생명체급 영계는 신약시대예요. 천국의 내적 모든 전부가…. 영계 자체가 3단계로 되어 있어요. 그래! (이상진 회장의 ‘홀로 아리랑’ 노래)「에이멘!」

뭐야? 에이멘이야? 애가 타서 애스러운 뭐…. 오늘이 며칠째예요?「일주일째입니다.」일주일째?「예.」그럼 며칠 남았나, 이제?「6일 남았습니다.」이제 6일 남았나? 전부 다 며칠이야? 12일이에요, 13일이에요? 여기가 제주도 같은데, 하와이 도가 제2 고향 같은 기분이 나겠네.「12일입니다.」12일. 자주 오고 싶겠어요, 오고 싶지 않겠어요?「자주 오고 싶습니다.」자주 와 봐요. 가고 싶은 곳은 가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이것이 역사이래 처음이에요. 선생님이 상헌 씨를 대해 가지고 하나님께 보고하고 그런 일을 시작하게 했다는 것은 역사에 없었던 거예요. 하나님 앞에 부탁해 가지고 지상에 통고할 수 있는 이런 내용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선생님이 영계에 대한 기초, 모든 원리원칙 근본을 가르쳐 줬기 때문에 영계에 식구들이 가서 맞느냐 안 맞느냐 할 때, 이게 실상이라는 것입니다. 맞기 때문에 상헌 씨도 전체 그런 내용이 그렇게 확실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충격적인 감동을 받고, 식구들의 갈 길을 바로잡기 위해서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이 일을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상헌 씨도 몇 번이나 강조했지요? 영계의 실상을 의심하면 안 돼요. 알겠어요?「예.」

그래, 깊이 그 경지를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어야 됩니다. 그 말이 공상이 아니고, 관계없는 것이 아니고, 마음세계에 그런 느낌이 반영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사실도 공명체가 되면 나타난다는 거예요. 여기도 위성을 통해 가지고 전체 우주를 바라볼 수 있잖아요? 안팎의 각도만 맞추면 다 볼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것을 확실히 믿어야 됩니다. 확실히 믿으면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에 맞추어서 살아야 돼요. 그렇잖아요? 우리 맹세문 5번이 그렇지요?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켜야 된다 이거예요. 가만 두어서는 안 돼요. 일족이라든가 국민을 같은 권에서 한 곳으로 몰아 쳐야 된다는 거예요. 자연은 그걸 바라고 있어요.

상류층?중류층?하류층이 있는데, 하류층의 존재들은 얼마나 탄식하겠어요? 그런 하류층에서는 어떻게 사나 상헌 씨는 다 가 볼 수 있지만 말이에요. 상류층에 가면 상류층에서 살지 하류층에 가려고 해도 안 돼요. 이걸 통고하기 위해서 구조적 내용을 전부 다 알려니 상류층에서 중류층, 하류층을 가 보지만 갈 필요가 없어요. 삭막한 것을 느끼고, 다른 세상이 돼 있는데 말이에요. 하나님은 그 세계를 총괄적인 면에서 개조하기를 바라는 거라구요. 영형체 세계나 생명체 세계나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것을 트기 위해서는 중간 역사로 하늘이 택한 사람이 지상에 와 가지고 열어 놓아야 돼요. 그러려면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지상세계에서 가인세계 천상세계를 소화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실질적인 사실을 느껴야 돼요. 막연해 가지고는 관계가 안 된다구요. 그게 공식과 같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실상이에요. 영계의 실상이지요?「예.」실제로 보고 나타난 사실입니다.

그래, 역사이래 상헌 씨를 특별히 하늘도 그렇고 선생님이 지명한 거라구요. 갑자기 갔지요? 그것 알아요? 이런 것을 한 번 읽을 때는 꿈같고 말이에요, 그럴 거라구요. 두 번 읽을 때는 ‘그것이 그럴까?’ 하고 자꾸 생각이 달라진다구요. 그 마음이 확신이 생겨야 돼요. 그걸 받아들일수록 확실해야 한다구요.

지금도 다 막연하지요? 어때요? 확실해요? 막연하잖아요?「막연합니다.」그래, 백번 천번 읽으라는 것입니다. 이게 무엇보다 귀한 이야기이고, 시간도 투입하고 정성을 들인 거라구요. 동물세계, 식물세계의 상?중?하를 다시 한 번 반성하고 기도하면서 생각해 봐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자기가 갈 수 있는, 처할 수 있는 자리가 어디인가를 여기서 분별하고 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하나의 척도와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 맞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