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마다 일가족이 함께 자르딘 성지를 거쳐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4년마다 일가족이 함께 자르딘 성지를 거쳐가야

『……아버지, 이곳 자르딘을 중심삼고 새 에덴동산을 발표했고, 세계평화를 위한 이상가정교육본부를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제1차 부모의 인연을 가진 한국 가정과 일본 가정이 여기에 모여 40일수련을 통하여 하늘의 혈족의 인연, 내정적인 심정의 출발기지에서 하늘과 더불어 참부모와 더불어 참가정이 동참할 수 있는 혈연적 선언을 가질 수 있는 이 수련기간을 허락하였습니다.

저희에게 이 땅 위에 만물의 원초적인 창조한 그 물건들이 남아져 있는 판타날과 더불어…』

에덴에서 아담가정이 잃어버렸던 것을 자르딘에서 전부 다 꿰매어 가지고 전체 제1, 제2, 제3, 제4차 선언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부모의 안착을 선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그 모든 전통을 세운 그 기원지를 무시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북반구와 남반구를 엮어 가지고 하나의 혈족으로 묶은 가정적 하나의 전세계 대표의 기준을 만듦으로 말미암아, 제4차 아담권 축복 중심가정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게 장난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놈의 자식들, 40일수련 가라니까 똥개들이 짖는 말로 들었어! 여기에서 안 간 사람 손 들어 봐요. 40일수련에 가정들이 안 갔던 사람! 다 갔나? 전통을 이어받아야 돼요, 전통을. 기러기 새끼들도 남에서부터 북으로, 동에서부터 서로 날고 다 그러는 거예요.

한 체제를 중심삼고 완성하기가 쉬운 거예요? 엊그제도 얘기했지만, 이제는 자연을 본떠 가지고 자연의, 만물의 영장으로서 책임 할 수 있는 가정적 기준으로서 거쳐가야 돼요. 참새새끼나 미물이나 동물들도 쌍을 엮어 가지고 새끼를 쳐서 그것이 자립할 때까지 먹여 살려 놓고는 이별하고 자기 고향을 찾아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4년에 한 번씩 일가족이 이 성지를 거쳐가야 된다구요. 어미가 아니면 아비가 거쳐가야 돼요. 거쳐갈 때는 자기 가족들을 거느리고 가서 거기에서 40일 훈련하던 것을 기념하고 자녀들을 훈시할 수 있고, 갔다 와 가지고 거기에 기억된 모든 사실도 후손들 앞에 전수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