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은 개인?가정?민족?국가를 정비하고 정착하기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수련은 개인?가정?민족?국가를 정비하고 정착하기 위한 것

시작과 끝이 같아야 돼요. 하나님이 뭐라구요? 처음과?「나중이다.」나중이에요. 편안히 해먹겠다고 하고 있어요. 여기에 번호를 써 가지고 번호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리에 앉으라고 했는데 다 그렇게 앉고 있나?「예.」하라는 대로 해야지. (앉은 자리를 확인하심)

여기 앉은 것을 보니 줄이 흐트러진 채 앉아 있고, 전부 다 제멋대로 앉았어요. 수련이 뭐예요? 자기 자리부터 정비할 줄 알아야 돼요. 자기 사는 환경을 정비해야 돼요. 알겠나, 이거? 1번, 2번이 전부 다 같이 쭈욱 앉고 다섯 사람씩 쭈욱 앉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매일같이 앉은 자리에서 정성들여야 된다구요. 제멋대로 중간에 자리를 비웠으면 체크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수련이 뭔 줄 알아요? 자체 정비를 해서 자체 정착, 가정 정비 가정정착, 민족 정비 민족 정착, 국가 정비 국가 정착 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돼요. 세상은 망국지종이 됐어요. 시대가 어떻게 된지 아나? 봄인지 여름인지 알지 못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여기에 놀러 왔어요? 시간을 누가 그렇게 정했어요? 여기에서 통일사상과 승공사상을 세 번씩은 읽고 가야지요. 시간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말해 보라구요.「없습니다.」누가 그렇게 하라고 그랬어요? 여기에 놀러 왔어요?

전쟁에서 한 고지를 점령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총탄이 필요하고 총기가 필요하고 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해요. 총탄을 무력하게 날려 버리지 말자는 거예요. 말씀을 말씀대로 발표하는 거예요. 제멋대로 지금까지 강의하던 습관이 남아 있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몽둥이로 두들겨 패서라도 만들어야 된다구요. 나무를 깎아 제작할 때는 그 틀에 맞게 깎아 가지고 갈고 닦고 대패로 밀고 줄로 슬고 다 그러잖아요? 여러분이 그냥 그대로 천국갈 것 같아요?

곽정환, 여기는?「1조입니다. 여기에서 여기는 2조입니다.」1조면 자기 자리에 앉아야지, 마음대로 앉잖아? 전부 다 자기 자리에 앉아야 돼. 여자들은 저쪽에 앉지 왜 저기에 앉아?「어제 아침 첫 시간부터 그렇게 나눠 앉았습니다.」첫 시간부터 내가 하라면 그때 앉은 대로 하면 될 텐데 왜 저기에 다 앉았어?「새벽에는 조 편성을 못 했습니다. 새벽 시간 다음에….」그 원칙을 중심삼고 하라구.「예.」

수련 때는 반드시 좌석을 정해요, 어디 가든지. 이 수박들은 어디서 났나, 이거?「지원 받았습니다.」어디서 지원했어?「기업체에서.」무슨 기업체?「세일여행사입니다.」세일여행사가 마음대로 할 수 있어? 누구 승낙 받았어? 할아버지 승낙 받고, 아버지 승낙 받고, 자기 승낙 받고, 아들까지 가야 되는 거예요. 제멋대로 전부 다…. 그게 자기 재단이야? 자기 회사야? 다 좋은 줄 알지!

지금 통일교회 식구들, 개척 나간 사람들이 어떤 고통을 당하고 있는 줄 알아요? 편안히 자리잡고 앉아 가지고 편안히 살겠다고 하고 있어요. 세상보다도 편하게 살기를 바라요? 탕감하고야, 탕감하고야! 해봐요.「탕감하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