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린아이 때로 돌아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옛날 어린아이 때로 돌아가라

곽 선생! 이제 유엔에서 유명한 인사가 되었는데, 선생님이 아침부터 이런 말을 해서 미안합니다, 사돈 선생님! 어린애가 돼야 돼요. 옛날을 그리워해야 돼요. 어린애로서 태어나 가지고 자라서 어린애로 돌아가는 거예요. 아기들한테는 아빠가 필요해요, 엄마가 필요해요? 엄마의 어디가 필요해요? 젖줄이에요, 젖줄!

젖줄이 뭐냐? 젖줄에는 생명 줄이 달리고 사랑 줄이 달렸어요. 그게 뭐냐 하면 핏줄이에요, 핏줄! 핏줄이 하나됐기 때문에 젖 먹을 수 있어요, 어머니 가슴을 헤치고. 자기 남편도 낮에도 가슴을 헤치려면 ‘미안합니다.’ 해야 되는데, 미안도 안 하고 엄마한테 야단하고 울고불고 똥 싸고 오줌 싸고 울더라도 자기 가슴을 헤치고 자기 남편에게 하는 것보다 충성해야 돼요. 그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사랑의 젖을, 자기 일신 모든 전부를 공개시켜 가지고 투입할 줄 알아야 돼요. 그 자체가 원리말씀 결실체예요.

그래, 어미가 되어 가지고 젖이 뚱뚱 불었을 때 아기가 아프더라도 힘있게 빨아 주는 게 좋아요, 아프지 않게 빨아 주는 게 좋아요? 총장! 아기 못 낳아 봤으니 모르지. 서 부총장!「저도 몰라요.」아기 안 낳아 봤나? 여자가 못 되었네. 아기 못 낳아 본 여자는 여자가 아니에요. 어디 차를 타더라도 옆에 앉은 여자가 아기를 안 낳았다면 이동해야 돼요. 아들딸을 교육하라는 거예요. ‘아버지, 편안하게 앉았는데 왜 옮겨요?’ 하면 ‘저 여자가 아기를 못 낳았어.’ 하는 거예요.

아기를 못 낳은 게 여자예요? 그 몸뚱이가 뭐예요? 아기와 남편 때문에 그렇게 생겼어요. 궁둥이와 얼굴은 남편이 좋아하는 거예요.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에요. 남편을 위해서 태어났고, 아기를 태어났어요. 아기를 위해서 희생하고, 자기 남편을 위해서 희생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되는데 해와가 타락을 했어요. 자기 중심삼고 했으니 역사가 뒤집어지지 않을 수 없고, 역사의 수난 길에서 많은 지옥 가는 후손들을 안 만들어 놓을 수 없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원한의 왕녀가 돼 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선생님이 그리워 가지고 우는 여자들이 많았지요. 부처끼리 20년 동안 성별하고도 내가 축복을 안 해줘서 축복을 못 받고 영계에 갔어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축복도 못 해주고 보냈기 때문에 그 아들딸에게 이번에 집 사주는 데 집을 사줬어요. 여러분은 못 사주더라도 사준 거예요. 이런 것은 선생님 생활에 비밀이에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