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하고 용서 없이 가르치는 선생이 훌륭한 선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엄격하고 용서 없이 가르치는 선생이 훌륭한 선생

원주는 ≪통일사상요강≫ 일본 것하고….「일본 것은 못 찾았다고 했습니다.」일본 말로 번역했지?「예, 일본 것 있습니다.」「여기에 가져온 사람이 있습니까?」아니, 자기들이 어떤 교육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돼. 위신을 세워야 돼, 이 쌍놈의 자식들!

제멋대로예요. 나라를 대표하면 나라 대표할 수 있는 문서면 문서를 갖다 놓고 그걸 중심삼고 공부한다는 조건을 세워야 될 것 아니에요? 내가 시간 있으면 한국 ≪통일사상요강≫을 읽고, 지금은 ‘원상론’을 읽고 있어요. 내가 오늘 나가면 형편이 없겠어요. 내가 지키고 앉아 가지고 해야 되겠다구요. 중간에 조는 녀석들은 모가지를 틀어 버릴 거예요.

선생은 엄격하고 용서가 없는 것이 훌륭한 선생이에요. 지도자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것이 없으면 망조가 들어요. 끝까지 못 가요. 기러기가 날아가는데 목적지에 10리도 못 가서 곁 갈래로 가면 전부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 주변에 사는 짐승한테 잡아먹혀요. 자기를 파탄시키는 것을 지켜 주는 사람이 없어요.

마찬가지예요.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고 했어요. 나 끝까지 여기까지 왔어요. 왔어요, 못 왔어요?「오셨습니다.」끝까지 선언했어요, 못 했어요?「하셨습니다.」그게 말만 가지고 돼요? 하늘땅이 공인해야 돼요. ‘선생님이 옳습니다.’ 해서 4대 성인들이 하나님 앞에 보고해야 돼요. 이게 그런 일이에요. 공짜로 먹고 떨어지는 그것이 아니에요. 도적놈의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