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연결되어야만 가정이 이루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3대가 연결되어야만 가정이 이루어져

영계의 지금 중심은 뭐냐?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 내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심정적 인연이 일치된 사람들이 천국 가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해서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으로 하나되었다는, 그가 주체고 나는 자녀이니까 대상이고,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심정이 일치될 수 있는 그 세계가 천국이기 때문에 그러한 마음을 가진 남자 여자, 일체 된 그런 아들딸들이 합해 가지고 가정을 이룰 수 있는 부부가 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성상과 형상이 하나되고, 아담 해와의 성상 형상의 실체가 하나되고, 아담 해와의 아들딸의 성상 형상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3대예요. 3대의 아들딸들이 부모가 되어 가지고 하나된 그것이 가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대까지 한 대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한 카테고리, 하나의 범주에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뗄 수 없어요. 하나님을 떼어버릴 수 없고, 아담 해와를 떼어버릴 수 없고, 아담 해와의 아들딸을 떼어버릴 수 없다는 거예요.

3대가 하나되어야만 사위기대가 완성되는데, 3대 기반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은 3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없어요. 아담 해와밖에 없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타락해 가지고 아들딸이 없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태어나지 않고 죽은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복귀역사는 뭐냐? 영적인 성상 형상을 중심삼은, 영적인 참부모가 하나님이고, 실체 참부모가 아담 해와예요. 그 다음에는 영육을 중심삼은 영계와 육계의 아들과 아버지가 하나된 그 부부를 중심삼고 태어나야 할 것이, 탄생할 것이 손자입니다. 하나님에게는 3대에 해당하는 것이고, 아담에게는 2대에 해당하는 이런 3대가 연결되어야만 가정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아담 한 사람이 없어도 가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해와 한 사람이 없어도 가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아담 해와의 아들 한 사람이 없어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성성상이 정분합으로 일체 될 수 있는 결과가 연결되어야만 가정이 형성되는 거예요. 가정 하게 되면 반드시 할아버지 할머니가 들어가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가 들어가야 되고, 자기 부부가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의 사위기대 완성이에요. 여기서부터, 아담 해와의 아들딸서부터 많은 아들딸이 나오니만큼 여기서 사방으로 퍼져 나가는 거예요. 그것이 씨와 같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 하면 반드시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그 다음엔 자기 아들딸이에요. 계열로 보면 4대예요. 보이지 않는 성상적 주체 대상, 보이는 아담 해와, 보이는 아들딸의 가정, 그 다음에 여기서부터 많은 아들딸이 나오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많이 나왔으면 여기서와 같이 이와 같은 조상으로부터 사위기대로서 후손이 번성해 나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창조원리에 있어서 아들딸을 갖지 않으면 자기 혈족이 없어지는 거예요. 벌써 가정 하면 지금까지는 자기 두 부부로 생각했지만, 아니라구요. 하늘을 모실 수 있는 하늘나라의 부모, 지상의 부모, 하늘땅을 대신 모시는 부모의 아들딸, 3대가 영적 세계의 천국과 지상세계의 천국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대에서부터…. 하나님의 손자 되는 아담 해와의 아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실체 부모인 아담 해와의 사랑을 받아요. 두 세계의 사랑을 받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이중적인 두 세계가, 영적 세계 육적 세계가 비로소 합해 가지고 4대로 들어가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횡적으로 퍼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벌써 가정 하면 자기 부부가 아닙니다. 알겠지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벌써 하나님을 모시고 그 다음엔 참부모를 모시고 두 부모를 모신 정성의 열매로써 나타난 것이 자기 가정이라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가정이 자기만이 아니에요. 여자가 혼자 있다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고, 남자가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아버지가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어머니가 마음대로 할 수 없고,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거지요.

하나님의 외적인 내 양심이 있으니 양심인 내적인 성상을 중심삼고 외적 성상이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되어서 하늘을 주관할 수 있고, 아담 해와가 하늘을 중심삼고 자기를 주장할 수 있고, 그 다음엔 아담 해와의 아들딸, 하나님의 손자가 하나되어서 가정의 하나의 존재형으로서 영원히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연결시킬 수 있는 가정 형태를 상속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게 한쪽만 되어도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있어서 할머니가 없어도 그 가정 전체가 외로운 거예요. 할아버지가 외롭게 살면 전체 아들딸이 외로워지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없어도 그렇고, 또 어머니가 없어도 그렇고, 아버지가 없어도 그래요. 또 그 다음엔 자기들 부부끼리에서 아내가 없어도 그렇고, 남편이 없어도 그렇고, 아들딸이 없어도 슬퍼하는 거예요.

가정 하면 벌써 그런 생각이 되어야 된다구요. 이것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4대만 하면 여덟 식구가 돼요. 아담가정도 여덟 식구, 노아가정도 여덟 식구가 되어 가지고 가정 형태를 갖추어 나아가는 거예요. 그래야 거기서부터 사방으로, 동서남북으로 갈라져 퍼져 나가는 거예요. 가정 하면 벌써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를 중심삼고, 시부모가 있으면 시부모를 중심삼고 손자들은 그 위에 할아버지로부터 자기 아버지 어머니를 하나로 모실 수 있어야만 땅에 뿌리가 박혀요. 나무로 보면 곧아진다는 거예요. 그런 사고 방식을 가져야 돼요. 이래 가지고 정착해요. 자기 부부 정착만이 아니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