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나 하나 완성을 위해서 동원되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모든 것이 나 하나 완성을 위해서 동원되고 있다

양창식!「예!」뜻이 누구 뜻이라구?「내 뜻입니다.」전부 다 자기 개인을 완성해야지요? 개인 완성을 해야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나에게 열매 맺혀 가지고 남자면 남자, 여자…. 하나님이 창조하게 될 때에 상대가 없이 하나님이 홀로 있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도 반드시 상대를 중심삼고 중심에 있으면서 나타나지 않는 내적인 면에 하나되어 가지고 정착한 거기에서부터, 정(正)에서부터 분(分)되어, 성상 형상이 갈라져서 남녀가 되는 거예요. 남녀가 되어 가지고 그것이 또 합해야 돼요. 합하는 것은 무엇을 통해서 합하느냐 하면, 아들딸을 향해서, 3대를 향해서 합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는 2대를 향하고, 하나님 입장에서는 3대를 향해서, 열매인 그 아들딸을 만들기 위해서, 열매를 맺히기 위해서 사위기대가 정착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그 중심에 하나님을 갖다가 모셔야만 운동이 벌어져요. 운동이 벌어지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그 다음에 어머니 아버지, 3대가 운동함으로 말미암아 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돌아갈 수 있는 체제는 3대를 중심삼고 4대까지 내려와 가지고 뿌리와 마찬가지가 되는 거예요. 4대에서 새로운 차원으로 확대되어 가지고 우리 종족, 일족이 퍼져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재창조 과정이니만큼 내 세상이다, 내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자각을 가져야 돼요. 하늘땅이 내 것이다! 그러려면 만물이 생겨나기를 바다에서부터, 물에서부터 생겨났으니 바다를 사랑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육지를 사랑해야 되고, 그 다음에 뭐예요? 무엇이 생겨났나요? 물과 육지가 있으면 고기가 먼저 생겨났겠나요, 식물이 먼저 생겨났겠나요?「식물이 먼저 생겨났겠습니다.」고기는 언제 생겨나고?

바다의 고기로부터 개구리의 올챙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새끼가 자라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아기가 태중에서 자라는데, 이건 물에서 자라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물에서 자라는 형태를 딱 갖춘 거예요. 개구리 새끼가 생겨날 때에 눈이 먼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아기들도 물에서 생겨날 때에 눈이 먼저 생겨나는 거예요.

그 다음엔 식물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되잖아요? 바다에도 식물이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식물이 있어 가지고 그 다음에는 동물이 생겨나요. 고기도 생겨나고, 그 다음에는 곤충도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물 가운데는 식물이 있어야 플랑크톤이 생겨나 가지고 고기들이 그걸 먹고 사는 거예요. 식물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전부 다 나 하나 이루기 위해서 그렇게 생겨난 거예요.

몸 마음이 완성하려면 영적 세계, 육적 세계 전체를 합한 완성을 해야 되니만큼 물의 세계, 육지의 세계, 만물세계, 여러분의 세포들이, 팔다리 같은 모든 움직이는 기관들이 생겨난 것입니다.

동물세계는 다 마찬가지입니다. 숨을 쉬고 작동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바이러스 같은 것도 수놈 암놈이 있어 가지고 새끼를 치는 거예요. 현미경으로 3백만 배 확대해야 보이는 그런 작은 균도 수놈 암놈이 있어 가지고 새끼를 치고 다 한다는 거예요. 거기에도 오관이 있고 번식하는 기관이 있어 가지고 느끼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나 하나 완성을 위해서 동원되고 있다는 거예요, 나!

‘나’ 할 때는 우주가 다 들어간다구요. ‘내 우주’ 할 때는 하늘나라가 내 나라요, 땅의 나라가 내 나라요, 바다나 육지나 모든 것이 나 하나 완성을 위해 있다는 거예요. 내 완성을 위해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지었기 때문에, 참사랑?참생명의 인연을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수놈 암놈이 결탁해 가지고 새끼 치는 우주가 되었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자기 자체의 상대를 찾아 가지고 우주의 존속하는 공식적인 원칙에 따라, 암놈 수놈이 났으면 혈통을 연결시켜 가지고 미래와 연결시킬 수 있기 위해 새끼를 치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