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를 완성시켜야만 정착해서 하늘의 혈대가 종횡으로 연결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4대를 완성시켜야만 정착해서 하늘의 혈대가 종횡으로 연결돼

여러분의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자기 아들딸에게 그 전통적인 사실을 3대의 열매로 딱 전수해 주어야, 그 아들딸을 중심삼고 퍼져 나가더라도 하나님이 따라가고, 참부모가 따라가고, 그 다음에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따라가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사위기대의 형태를 전세계에 확대하더라도, 그것이 참된 씨로서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씨가 심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을 대해서 함부로 할 수 없고, 자기 남편을 대해서 함부로 할 수 없고, 아들딸에게 그러면 큰일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저나라에 가 가지고 갖추지 않고는 언제든지 절름발이가 돼요. 절름발이는, 완전치 못한 사람은 천국 못 들어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 방대한 우주를 하나님이 내 우주라고 할 수 없어요, 타락한 후에는. 알겠어요? 하나님 자신이 ‘나’라는 주체성을 세울 수 없는 것이 탄식이에요. 내 우주를 재창조하는데, 우주는 하나님의 우주만이 아니에요. 아들딸과 합한 너와 나의 부자지존재와 우주인데, 하나 못 돼 가지고는 내 우주가 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되어서 내 우주라 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나’라는 말을 중심삼고 남자 나, 그 다음에 여자 너, 나와 너가 생겨나요. 그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비로소, 횡적으로 하나되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우리가 벌어지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종적인 기준에 연결되어서 자기 손자를 중심삼고 이것이 사위기대가 되는 거예요. 우리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돼지우리도 동서남북으로 울타리가 다 되어야 우리라고 하잖아요? 돼지우리라고 그러지요?「예.」새끼들이 많아야 우리라고 그래요. 두 놈 가지고 우리라고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새끼를 가져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자기 혼자 주장해 가지고 어디 통해요? 뭐 내 마음대로 안 되는 남편이라고? 안 통해요. 자기가 맞춰야지요. 서로가 맞춰 줘야 돼요, 서로가!

할아버지는 할머니 할머니는 할아버지, 아버지는 어머니 어머니는 아버지, 그 다음에는 위의 부모를 중심삼고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가 하나되고, 하나된 그 기준에서 손자들은…. 여섯 사람을 중심삼고 아들딸을 번식해야만 사위기대 8수를 중심삼고 뿌리를 박을 수 있는 거예요. 우리 가정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내 뜻이에요. 내 뜻으로 세울 수 있는 뜻이 되어야 돼요. 그게 하나님의 뜻이고, 아버지의 뜻이고, 아버지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으로 일체 된 내가 아들을 중심삼고, 그것이 전부 다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하나님 뜻이 내 뜻이 되어야 돼요. 누구 뜻이 되어야 되느냐 하면, 해와의 뜻이 안 돼요. 먼저 아담의 뜻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여자들은 아담을 따라가야 돼요. 남자는 하나님을 따라가야 돼요. 하나님을 모르는 남자가 됐고, 아들을 모르는 하나님이 됐다는 거예요. 갈라졌다는 거예요.

그게 원칙이 돼 있기 때문에 할아버지 앞에는 할머니가 따라가야 되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하나되면 그 다음에는 아들이 그 할머니 할아버지와 하나되어서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그 다음에는 그 아들도 부부가 되어 가지고 하늘로 올라가고 영계의 출발이 벌어져요. 그렇게 3대를 중심삼고 연결되고 두 세계의 열매가 땅 위에 박혔는데, 거기에서 3대에서 4대에 씨가 안 되면 뿌리가 없는 나무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3대 4수, 3대가 여기에서 되어 가지고 4수는 사방으로 벌어진다구요. 4대 만에 사방에 벌어져요. 우리 가정 할 때에는 벌써 4대가 들어가는 거라구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참부모의 자리에 섰으면 보이는 대수로 보면 선생님이 1대라면 여러분이 2대고, 여러분 아들딸이 3대고, 여러분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들딸들을, 4대를 완성시켜야만 정착해 가지고 하늘의 혈대가 종횡으로 영계와 육계가 연결되어 가지고 영원한 저세계까지, 천국이상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이 결여됐으면 연결 안 된다구요. 이것이 절체절명의 명제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