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말미암아 우리 가정에 정착함으로 하나님의 해방이 벌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나로 말미암아 우리 가정에 정착함으로 하나님의 해방이 벌어져

여자들은 콩새와 같아요. 저나라에 가면 남자는 서 있는데 여자는 거꾸로 서 있어요. 부정하는 거예요. 없어요. 그러니 그 상대를 대할 수 없기 때문에 홀로 사는 거예요. 하나 못 되면 멀어져서 떨어져요.

저나라에 가서 그 공식에 맞추기 위해서, 천년 만년 이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 하나님이 자기 자리를 찾기 위해 수고한 거와 마찬가지로, 가정을 찾기 위해서 수고한 마찬가지로, 역사시대에 타락한 인류가 고생하고, 하나님은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서 고생하고, 인류는 다시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고생한 두 내용을 대신할 수 있는 나를 찾기 위한 것이 복귀역사예요.

이것들, 돼먹지 않은 껍데기들! 속 알맹이가 없어 가지고 자기 중심삼고 ‘뺑!’ 하고 말이에요. 가정에 들어가게 된다면 할아버지 할머니의 말이 절체절명이에요. 싫더라도 들어야 돼요. 부모의 말이 싫더라도 들어야 되고, 남편의 말을 싫더라도 들어야 되고, 아내의 말을 싫더라도 들어야 돼요.

사랑하고 좋아한다 할 때에는 아내의 말, 남편의 말이 싫은 것이 어디 있어요? 참사랑의 전통권 내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싫을 것이 어디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싫을 것이 어디 있어요? 남편이 싫을 것이 어디 있어요? 자기라는 타락성의 파괴시킨 요소가 남아 있기 때문에 자기를 중심삼고 나가는 거예요.

알겠나? 며느리들! 너희들이 선생님을 모시려고 해도 혼자는 못 모셔. 모시더라도 부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모셔야 된다구. 남편은 뜻이고 무엇이고, 둘이 하나 안 되어 있는데 와서 선생님 앞에 어성거리는 것도 하늘이 좋아하지를 않아.

연아, 알겠나?「예.」맏며느리면 맏며느리로서 책임을 할 수 있는 자리에서 맏며느리로서 선생님을 모셔야지, 남편은 마음대로 따로 따로 하고 아들은 마음대로 하는 상태에서는 와서 모실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이게 내 말이 아니야. 원리가 그래.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앞에 나타날 때는 마음으로 천년 만년 영원히 그 표준을 중심삼고 가서 맞추어야 할 텐데, 천년 만년 되어서 맞출 그 기간을 무시해 버리고 현재에서 대하겠다는 자체가 자기 스스로 모순이요, 자기 스스로 미완성의 부끄러운 사실임을 알아야 된다는 거야.

어머니 아버지도 다 마찬가지야. 나 아버지로 말하면, 어머니를 대하는 데 있어서 양심의 가책을 받으면서 대할 수 없어. 자기가 한 모든 전부가 자기를 위해서 한 것이 없다는 거야. 그랬다면 회개를 해 가지고 어머니 앞에 모든 것을 용서받아야 돼. 그렇지 않으면 나타날 수 없는 거라구. 한자리에 누울 수도 없는 거야. 알겠나?

내 가정! 해봐요.「내 가정!」다 못 가졌어요. 하나님이 내 가정을 못 찾았어요. 그것 얼마나 엉터리로 살고, 얼마나 함부로 살았어요? 이제부터는 내 가정에 정착해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4대를 사랑해야, 사랑하는 그런 부부가 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가져야 4대 만에는 뿌리가 되어 가지고 뿌리 위에 나타나는 거예요. 뿌리는 사방이에요. 사방이 되어 가지고 퍼져 나가는 거예요. 이것은 소생?장성?완성, 3단계의 순이 되어 가지고 열매를 맺힐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7수를 말해요.

연아, 가정이 있나? 문제야. 내 가정! 전숙이도 마찬가지야. 순주도 마찬가지야. 내 남편이 있어? 부끄러운 것을 알아야 된다구. 이런 원칙을 몰라 가지고 제멋대로 살았다는 사실을 바로잡아야 돼. 똑똑히 알라구.

이번에 개천절은 시대가 달라요. 개천절이 12년째 되나?「예. 1988년이니까 12주년입니다.」12년째지요? 넘어가는 거예요. 만 12년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만큼 자기들이 자기 가정이라고 할 수 있는 부끄러운 얼굴을 가지고 나타나지 말라 이거예요. 그런 얼굴을 가지고 집에 찾아 들어가서 대하고, 그러한 모습을 가지고 남편을 섬기고, 그러한 남편이 되어 가지고 아내를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이게 원칙이에요. 알겠어요?

내 것이 못 되어 있는 슬픔을 하나님은 얼마나 느껴 왔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런 나를 통해 우리 가정에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해방이 벌어져요. 하나님을 해방해야지요? 그런 가정과 그런 종족, 그런 민족, 국가 형태를 갖추어 넘어서 가지고 하늘나라의 왕권이 수립되는 거예요. 왕권세계 하늘나라 앞에 있어서 자기 있는 처지와 하나님 왕권 즉위한 것이 얼마나 거리가 있어요?

사길자!「예.」원리를 열심히 연구했지만 그것 알았어? 알았어, 몰랐어?「몰랐습니다.」똑똑히 알라구, 이제부터는. ‘나’라는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 말 들어라. 내 뜻대로 해라!’ 함부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살았어요. 빚진 사람이에요. 아침에 선생님의 이름과 같은 선명한 태양 빛을 보면 내가 주체 대상의 자리에 하나되어 있느냐 할 때, 부끄러움을 느껴야 돼요. 태양에도 검은 점이 있는 것인데, 그 태양 자체도 부끄러움을 느껴야 된다는 거예요.

나, 해봐요. 나!「나!」‘나’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나’의 자리를 못 가졌는데. 나를 찾기 위해서 생애와 몇천 대를 거쳐 가지고 허덕여 왔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