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삼고 상하?전후?좌우로 갖추어야 우리 가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삼고 상하?전후?좌우로 갖추어야 우리 가정

‘나’ 할 때 벌써 새끼를 칠 수 있어 가지고 우주의 모든 모델의 근본의 상대적인 기준에 서서야 ‘나’라는 존재가 되고, 하나님이 아담을 지었고 해와를 지은 완성한 실체가 돼요. 그 완성한 실체들이 내가 되어 가지고, 내 남자, 내 여자가 되어 가지고 사랑으로 하나되어 아들딸을 낳음으로 말미암아, 참사랑을 중심삼고 상하?전후?좌우로 갖춤으로 말미암아 우리 가정이라는 말이 나온다구요. 우리라는 말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가정이라는 것이 혼자 될 수 없어요. 이 쌍것들! 제멋대로 살 수 없어요. 서로 서로가 위해야 돼요. 서로 서로가 위해야 된다구요. 그 자리에 어긋날까 봐 자기 생명을 걸고 자기가 수직에 서 가지고 연결되어야 두 수직이 합함으로 말미암아, 오르락내리락할 수 있는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위로도 올라갈 수 있고, 좌우로도 올라갈 수 있고, 그것이 오르락내리락 운동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 전후를 중심삼은 아들딸이 나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나’ 할 때는 벌써 완성한 가정 위에 선 나 자신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나’라는 개념을 갖지 못한 거예요. 왜? 가정을 못 가졌기 때문에! 사랑을 위해 태어난 모든 존재들이 자기의 존재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안팎이 하나되고, 상하가 하나되고, 좌우가 하나될 수 있는 가정 위에 서서만이 ‘나’예요. 여자라는 모습 남자라는 모습, 그래서 부모라는 모습, 아들딸이라는 모습, 조상이라는 모습, 후손이라는 모습이 성립되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갖춘 가정 위에서 부를 수 있는 것이 ‘우리 가정’이라는 거예요. 우리 집, 우리 식구라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그와 같은 원칙에서 세계 사람들을 같은 사위기대, 더 나아가서는 4대를 연결시킬 수 있는 종족을 넘어서 세계는 전부 다 한 나무예요. 한 나무라는 거예요.

발끝과 같은 아래에 묻혀 있는 뿌레기나 순에 있는 모든 영양소가 도는 거예요. 발끝에 있는 영양소가 순에 가고, 순의 영양소가 발끝에 가는 거예요. 발끝에 가 있는 영양소와 순에 있는 영양소가 모든 가지나 꽃, 어디든지 통하지 않는 데가 없어요. 그래야 그 나무가 완전히 생명을 가지고 호흡할 수 있는 나무가 되느니라! 하나님이 그것을 볼 때 뿌리도 있고, 줄기도 있고, 순도 있고, 가지도 있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힐 수 있으니 ‘나 닮았다!’ 하게 되면 ‘아멘!’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나’라는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 것, 자기 것이 어디 있어요? 타락한 후에 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내 것을 못 가졌으니 그 아들딸이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내 것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내 것이라고 주장하면 도적놈이에요, 도적놈! 타락한 입장에 서서 자기 생각대로 안 해준다고 하는 거예요.